일단 출근해서 일하는 거 보고 채용하겠다

제대로된 면접없음
어플깔고 전화로 면접진행
유트브에서 5분도 안되는 영상보는게 전부임
유트브에서 미소 검색하고 영상나오는게 교육영상임
알아서 배우고 준비해가라함
제대로된 교육없음. 뭐물어보면 대충대충 알려줌
집안일 안해봤냐고함 그리고 상담원들 일 엄청 대충하는게
보임. 일초보인데 영상교육만 보고 다짜고짜 일투입
참고로 근로계약서 작성안합니다.
미소어플로 일구하는 시스탬입니다
배달알바 배민커넥트보다 더 열악하고
시급으로 따지면 배달이랑 비슷한데
날씨 영향받는거 빼곤 미소가 더 빡세더라고요

1.집에서 근무지까지의 소요시간?
-집이 근처라 10분-15분 소요된다.
2.보건증 여부
-소지 중
3.월급이 100만원 안밖인데, 이것만으로 생활이 가능한지?
-공고에 근무조건이 다 기재되었고, 말 그대로 알바를 뽑는 것인데 다 알고 지원했다.( 미혼인걸 강조하며 말함…아니 그럼 어쩌란건지…)

1. 대부분 20대 초반 직원 이다보니
끈기가 없어서 1주일 안에 그만 두는 직원들이 많아
이직율이 너무 높아 매장 안정이 잘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와 비슷한 환경에서 근무 해본 경험 및 잘 대처할수 있는지
또한, 보다 저렴한 식자재(야채, 공산품 등) 거래처
선별 가능한지

2. 타 직영점 매장도 근무자 나이대가 대부분 어리고
매장마다 근무 환경이 다를수도 있다보니
6개월 주기로 3개 직영점 순환근무가 가능 한지
또한, 다른 직영점 매장에서 퇴사자가 발생되면
일주일 정도 지원 근무가 가능한지

* 참고로 회사 직영점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타 매장으로 지원 근무를 가게 되는건데
거리가 먼 지점은 자차로 출,퇴근시 유류비는
지원 해주나 주차비는 개인 부담인걸 너무
당당하게 얘기함

3. 일일 업무 보고등 보고해야 하는 서류 업무가 많고
총 3개 브랜드 직영점 근무자들이 비교적
젋은 나이대인데 스텝 바이 스텝...
나중에 총괄 점장 역할을 할수 있는지

외형만 보고 면접은 안 보고 말랐다면서 할 수 있겠나 라는 얘기만 몇십번 들었던거 같아요. 물류 많은 곳에서도 일해봤다고 했는데 여기는 물류가 많지 않다는 답변 보면 속으로는 정해진듯해요.

무한 "할 줄 알죠" 시전. 알바생이 알아야 할거 물어보는 건 기분 나빠하면서 설명(변명) 길고 센스, 경력, 친절함, 가게 중심 스케줄 등 바라는 건 많음

나이랑 알바 경력 있는지 물어본 거 제외하곤 크게 질문하신 것 없고 일 하는 거 많이 어렵지 않을 거라고 하시고 저녁에 연락 주신다고 해서 집으로 갔는데 10시 넘어서 다음 주 부터 근무 가능하냐고 연락 왔네요 ㅠㅠ


+근데 주말 오후 파트라 저 혼자 일해야 된다는 게 많이 빡세요 .... 다들 지원하셔서 주말 오후에 저랑 같이... 일....?

면접에서 본인의 단점과 지원 동기에 대해 질문을 받았는데, 면접관님께서 따뜻한 미소로 대해주셔서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긴장을 풀고 제 강점과 열정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얼마나 일할 수 있는지, 몇학년인지, 오는데 시간 등 걍 대답만 하면될 질문들
질문보다는 무슨 일을 하게될지 설명이 더 많았음

군대 다녀왔는지, 매장이랑 거주지 거리(집에서 매장까지 도보로 10분 거리였음) 전에 일했던 회사에서 왜 퇴사했는지, 급여 받으면 뭐할건지
면접때 받은 질문에 답변은 거짓말 안하고 솔직하게 말씀 드렸어요

기본적인것이상
가족들 나이,띠
나에대한 일들 집안사정
면접과 전혀상관없는것들을
질문이아닌
아주아주 과한 질문을하였으며
아주아주 디테일하고 부담스럽게 질문유도

.

자기네들이 홍보하는 영상을 보여주며 실시간 통역 해달라고 함.
이 회사에 지원한 동기와 일하고 싶은 마음가짐이 어떤지 수시로 알려달라 함.
마케팅이란것에 관심이 있는지 물어봄

나이, 사는 곳, 지금 하는 일 등 간단한 인적사항
- 간단히 대답하고 넘어감
어떤 일 하는 건지 아는지, 알바 한번도 해본 적 없느냐, 본인의 장점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대충 이정도 물어봄

근무시작 가능일, 근무기간, 손이 빠른지

1. 이름 2. 근무 언제 언제 가능한지(희망 요일) 3. 희망 시간 4.대학생인지

1. 000입니다. 2. 월, 화, 수 가능합니다. 3. 8시부터 1시까지 희망합니다.(아침부터 점심) 4. 네 대학생입니다!


(후기 칸이 부족해 여기부터 적습니다.)
연남점이고요. 오픈매장이였습니다.
오픈 직전이라 면접을 빠듯하게 봤는데요.

우선 처음에 갔을 때 오픈 직전인데 많이 어수선해서 조금 놀랐습니다.
면접 보는 내내 사장님께서 많이 바쁘고 정신없어 보이셨습니다.
공고엔 요일과 시간이 협의라고 되어있긴 했지만 요일은 잘 맞춘다 해도 보통은 내부에서 시간과 요일을 어느정도는 정해두고 뽑으시던데, 여긴 그냥 갑자기 시간 언제가 편하냐고 하셨습니다. 좀 당황했지만 제가 어느정도 생각해둔 시간을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희망하는 요일과 시간을 면접보실 때 적어두셨습니다.

살짝 당황스러웠지만 오픈 직전이니 당연히 정신이 없으시겠다 생각했습니다.

면접을 끝마칠 때쯤 혹시나 다른 더 좋은 조건인 아르바이트 구하셔서 못하게 되시면 바로 연락을 달라고 하셨습니다.
일단 저는 그럴 일이 없긴 했지만 그냥 네 했습니다. 그리고선 그럼 출근하시는 걸로 알고 있겠다고 하셨고, 가오픈을 만약에 예정된 날(5월 8일)에 하게 된다면 전날(7일)에 한 오전 10시쯤에 메뉴나 이런 저런 것들 배우러 오라고 하셨습니다. 근데 가오픈 날이 미뤄질 수 있으니 배우러 나가기 전날에 미리 연락주겠다고 하셨습니다.(만약 예정대로 오픈하게 되면 저는 6일에 연락을 받고 7일에 배우러 나가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알겠다고 하며 면접을 마치고 나왔습니다.
- 이렇게 면접을 본 날이 가오픈하기 3일 전인 일요일(5일)이였습니다.

신용보증기금안 사내카페 면접이었지만 전혀 관련없는 몸매관리어떻게하냐느둥 지금까지 생각나는 최악의 면접!!언제부터출근할수있겠냐해서 내일부터도 된다하니 어지간히도급한갑네 ..진짜그냥나온내가너무한심..그런면접관은처음이라..아직도그사람이면접관이네ㅋ

해당 업무경험 및 근무가능시간, 요일

선입선출 할줄아냐, 할줄아는게 머냐,등등

청소년이라서 나이, 거주지, 몇년 근무 가능한지, 경력, 왜 알바를 하는지 정도 물어보시고 일단 오래근무가능해서 6개월정도라고 하고 경력은 없어서 자세한 질문은 안받음. 왜 알바를 하냐고 하는데 너무 편해서 부모님부담드리기 싫어서라고 하니까 용돈벌이라고 적으심(이거 망한건가…) 뒤에 이런일이 해보고싶었다고 덧붙였고 내일 연락주신다고 하심.. 샤브샤브 새로 오픈하는 곳인데 망한걸까? 경력도 없는데 지난번에 면접장소 착각해서 미뤄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