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요즘 택배 알바 분위기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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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1
2017-10-09 00:21
아주 오래전 대략 한 4년전에
택배알바를 한적이 있었어용
근무지가 CJ이었나 로젠이었나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빡센 곳이었던건 분명히 기억함 (주간 상하차)
당시 여름방학때라 날씨도 무척 더웠는데 제가 땀이 많은 체형이라 남들보다 두배는 더 곤욕을 치루다보니,
현기증까지 찾아오더라구욬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담당자분에게 그냥 포기하고 집에 가겠다고 얘기 했는데
그 담당자분이 `너 여기서 포기하면 남자 아니다. 짜슥 왔으면 돈을 받고 가야 할꺼 아니야? 정 힘들면 말해라 분류 쪽으로 빼줄게`라고 말씀하셨었는데
그때 때아닌 감동을 받아서 상하차 버텨냈었던 기억이..
요즘은 이렇게 악조건 속에서 알바생들
사기 올려주시는 직원분 찾아보기 힘드나요?
택배알바를 한적이 있었어용
근무지가 CJ이었나 로젠이었나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빡센 곳이었던건 분명히 기억함 (주간 상하차)
당시 여름방학때라 날씨도 무척 더웠는데 제가 땀이 많은 체형이라 남들보다 두배는 더 곤욕을 치루다보니,
현기증까지 찾아오더라구욬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담당자분에게 그냥 포기하고 집에 가겠다고 얘기 했는데
그 담당자분이 `너 여기서 포기하면 남자 아니다. 짜슥 왔으면 돈을 받고 가야 할꺼 아니야? 정 힘들면 말해라 분류 쪽으로 빼줄게`라고 말씀하셨었는데
그때 때아닌 감동을 받아서 상하차 버텨냈었던 기억이..
요즘은 이렇게 악조건 속에서 알바생들
사기 올려주시는 직원분 찾아보기 힘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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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천로젠 다녀오셨나보네요...cj는 집에가겠다고하면 그냥 돌려보낼텐데... 요즘 택배 성수기라서 짐 많이 무거운편이고요 남자분이시면 많이 힘들어요. 당장에 현찰 몇만원 급한거 아니시라면 다른알바 구하시길 권고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