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춘의역 근처 앤비츠 핸드폰 케이스 사출회사 지원하지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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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11
2018-11-1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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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에스제뭐 소싱 통해서 들어갔는데요

죄다 필리핀 조선족 일하는 회사에요.

필리핀 남자들은 착합니다.그런데 필리핀 조선족 여자들은 싸가지 없어요.

어딜가나 조선족 베트남 여자들 싸가지 없고 지들이 공주인줄 착각하고 도도하게 인상쓰고 말투 띠겁게 욕먹을 짓해서

욕해줬죠.

그리고 여기 관리자들도 병시ㄴ 웃긴건 사장이란 씹자슥도 쓰레기 운영한다는 거죠

핸드폰 케이스 TPU 이게 불량율 엄청 높아요.그리고 금형에 테이프 작게 잘라서 붙여야 한다는 거죠

그래도 잡힐까 말까 반자동이라 빨리 빨리 열었다 닫았다 해야 합니다 그래야 불량이 잘 안나와요

문제는 제품이 나오면 금형에서 띠어내는게 뭣같이 힘들다는 거죠 손에 물집 잡혀서 살 벗겨내야해요 처음에


그리고 여기 앤비츠 평일 빨간날 근무하면 특근이잖아요.여기는 특근으로 계산 안해줘요.

그리고나서 회사 내규라고 조회때 끝...어이가 없어서...이거 노동부 신고감


관리자 중 졸라맨 처럼 삐쩍 꼴은 씹자슥이랑 한국 씹자슥 있는데 처음 작업 할때 불량 포인트 알려준거에서

불량으로 빼면 나중에 와서 한다는 말이 이정도는 넣으라고 ㅋㅋㅋ 이말했다 저말했다 기준도 없고

또 다른 포인트에 새로운 불량점이 나와서 가지고 물어보면 처음에 안된다고 했다가 나중에 넣어도 된다....

ㅋㅋㅋ 이게 무슨 장난 하는건지...

그리고 여기 생산일지 쓰는데 불량 나오는거 정자 표시로 기록 해서 합산 내야하는데 그 수가 많으면

소싱에 전화해서 나오지 말라고 합니다.


처음에 생산일지 주면서는 제대로 기록 안해도 된다고 해놓고 정직하게 기록해서 쓰면 짜르고...ㅋㅋㅋ

조선족 필린핀 인간들은 줄때 보니까 거의 불량 안나온거 처럼 기록 일도 못하는데 그런데도 쓰고

진짜 앤비츠 여기 제품은 시중에 나와도 사지 마시길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부천에 폰케이스 반자동 사출 전부다 그래요.죄다 지들 입맛에 맞으면 쓰고 아니면 버리고

관리자들이 불량 못잡는것이 생산원에게 그대로 책임 전가 됩니다.


그렇게 운영하니 맨날 사람들 들락날락 복지는 신경 안쓰면서 어처구니 없습니다.


아무튼 앤비츠란 회사는 거르셔도 전혀 아깝지 않은 회사이니 참고

아 그리고 여기 급여 계산 이상하게 합니다.또 자신이 기록 따로 안하면 하루 이틀 일한거 그냥 못 받아요


아니 힘들게 일한거 다음달 15일까지 기다려 받는데 계산 또한 잘못해서 주고 또 따져서 하루 기다려서 받아야

되고 이런 불안하고 자기일 해주는 사람들 우습게 알고 대접하는데 절대 일하러 들어가지 마세요


불쾌한 기분만 가득 스트레스 가득 받고 열시간 넘는 시간 내내 뒤골 묵직히 퇴근하고 또 지옥 끌려가듯 출근 하게 됩니다.



댓글 4
  • 첫댓글
    시한부의삶
    2018-11-1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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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거기 면접보려다가 포기했어요. 관리자랑 통화했을때 불친절하셨고 출퇴근하기에 너무 멀다며 맘에 안들어하고.... 후기보니 진짜 업무환경도 최악이네요.

  • 불편한세상
    2018-11-17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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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분 글을 본것도 있고 부천 아웃소싱부터가 문제가 많다고 베트남 사람은 남의 나라에서 버스를 타면서도 쉴새 없는 떠들어서 타고 가는 내내 시끄럽고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요

  • kps**0
    2018-11-1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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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비츠가 거기 춘의역 6번출구 올라와서 단독건물맞죠

  • Hryun70
    2018-12-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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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거기 10시부터 근무한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면접도 면접같지 않게 본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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