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 동안 다녔다 아 처음에 아줌마 많고 남자는 적어서 별거 없겠지 하고 했는데 웬걸 허리가 안아픈날이 없는거임.. 허리만 안아프면 1년동안 다닐 수 있었는데 그런데 자기 할일만 다 하고 오래 다니신분들 졸졸 따라다니면 욕 안먹는다.

그리고 5주 동안 다녔었는데도 남자든 여자든 텃세가 아예 없음 왜 그런진 모르겠는데 진짜 건강한 사람이라면 1년 이상 다니라고 추천해줄 만큼 근무 환경 좋았음 다만 너무 빡새게 힘들다는게 문제지 밥은 대체로 일주일에 6번 고기반찬 나옴 중식도 있음 쉬는 시간 오후에 두번 있고 진짜 뻥안치고 근무 환경 개좋은데 조만간 사람 없어서 뽑는다니까 한번 ㄱㄱ해보셈 아 이건 적응력이 좋아야함 처음부터 오자마자 바로 일 시키거든 난 생각이 없어지고 몸이 쓰러질까봐 그만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