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일년정도 카페알바를 했습니다
좋은사장님과 파트너들과 열심히일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사장님께서 이제 가게를 넘긴다고 그동안 고마웠다고 하셨어요 아쉽고 감사했다고 서로 인사했구요.. 사장님이 새로 가게를 받는 분들이 지금까지의 루트그대로 하시면서 잘챙겨줄거라고 말씀하셨는데... 28살 사장님이라고 했을때 걱정은 조금했지만 다시 적응 해서 잘해봐야지 라고 좋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사장님 인수인계가 끊나자마자 어제 저녁 전화와서 기존에 7시간을 일하셨는데 2시간만 나와돌라고 하는데... 그돈 벌려고...어이가 없어서 그만둔다고 하니까... 꼭 그말을 기다린듯 알겠다네여 진짜 열받고 새로운 알바 찾을때까지라도 배려를 해주지... 너무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