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좋지 돈도 어느정도 있겠다
하지만 집안에 빚있거나 집 생활비
내야할게 많은 나같은 사람은
근데 그게 3주~한달 넘어가면
사람이 우울증 옴
첨에는 나도 그런얘기 들으면 놀면 좋지
이해안갔는데 나도 초기때는
아침에 맨날 샤워하고 면접 보러다니고
그랬는데 면접을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자존심 하락에 괜히 길거리에 사람들은 웃고있는데
나는 왜 이러고 있나 괜히 위축들고
사람들 눈도 못마주치는 대인기피증이 올수도있음
나같은 경우는 공장 아르바이트 하고나서
2년을 거의 단기 위주로만 했음
배운게 없다보니 전단지 콘서트나 전시회 진행요원
가끔 쿠팡 물류 가고
하지만 위 업무는 일 있을때만 출근해서
이력서에 쓸게 없었음
거짓말로 쓰자니 왠지 일할때 더 티날까봐
거짓으로도 못쓰겠고..단기는 정말 용돈번다 생각해야지
월급제로 장기로 다니는게 최고임
다행히 난 추석 이후부터 출근인데
이전까지는 또 단기알바 구할생각에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