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20대 초반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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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아재
2019-08-23 08:43
자신에게 능력은 없으면서 좋은직장 다니려 대기업 채용공고에 이력서 내고 겉멋에 들려 용 쓴거 생각하면 진짜 철 없다고 생각이 되었네요...
지금도 그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냥 중소기업 일 다니면서 나는 대기업에서 필요 이상의 사람이라고 생각하네요.. 개인을 깍아 버릴 수 없이니..
다른분들도 20대 초반에
“내가 이런 일 왜해.. 나 같은건 회사에서 유능한 사람인데..”
라는 기분으로 사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물론 본인이 취업에 성공하면 다행이나.. 구직중이라면 마음을 크게 바꾸는게 좋다고 봅니다.
20대 후반이 되어도 그 마인드라면 본인이 스스로 자신을 파괴되는 일 뿐이니까... 빨리 고쳐먹으셔야 함..
그렇다고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하시길.
지금도 그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냥 중소기업 일 다니면서 나는 대기업에서 필요 이상의 사람이라고 생각하네요.. 개인을 깍아 버릴 수 없이니..
다른분들도 20대 초반에
“내가 이런 일 왜해.. 나 같은건 회사에서 유능한 사람인데..”
라는 기분으로 사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물론 본인이 취업에 성공하면 다행이나.. 구직중이라면 마음을 크게 바꾸는게 좋다고 봅니다.
20대 후반이 되어도 그 마인드라면 본인이 스스로 자신을 파괴되는 일 뿐이니까... 빨리 고쳐먹으셔야 함..
그렇다고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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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맞는말..
4년제 공대 졸업했지만, 난 내 주제를 너무나도 잘 알아서 대기업/공기업/중견기업/공무원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았음. 지금도 180만원을 벌더라도 출퇴근 안 멀고 속편한게 최고라는 생각으로 집 근처 10인미만 회사 다니고 있는데 너무나 만족함.
맞아요 대기업다니기엔 뭔가 부담스럽기도하고... 집에서 멀기도하구 무조건 대기업이라고 좋은건아닌거같아요 심지어 연장근무 많이하는곳도 있다고 들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