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집 근처에 일 구해보세요.. 저도 28입니다.. 뭐든지 해서 벌어먹을 수 있어요... 아직 30되려면 저보다 1년 더 많으시네요 ㅎ...

아웃소싱으로다니다가ㅜㅜ 일없어서 4달다니고 물량감소로짤렷어요 그리고또아웃소싱으로다니다가 적응다하고짤릴가봐 그게걱정되서그래요.. 이러다가 나이만먹고 정착못할가봐 그래서ㅜㅜ 정규직구하는데가 드물게힘드네요ㅜ

아무튼감사합니다 댓글들 넘힘이드네오ㅜ어딜해야될지ㅜ 네ㅜ

혹시 정규직쪽 아웃소싱말고 정규직쪽많거나 그런곳잇으면 조언부탁드려요 ㅜㅜ 휴 감사합니다힘내세요ㅜ

혹시 근거리에서 출퇴근이 용이한 쪽으로 일을 구해보심이 어떠신가요.. 조언을 드리기에는 개인이 업무를 좋아하는 분야가 있으니 직종추천은 드리기 애매모호해요 저는 지금 백화점에서 경비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힘 안 쓰고 그냥 무난하게 할 수 있는 곳을 추천해 드리고 싶기도 해요.

힘내 내나이50에 아직도 고시원에살고 3달째놀고잇어 너도곧이리오겟구나

고졸학력이면, 기능사라도 취득해서 이력서에 적으세요. 강소기업까지는 아니더라도 중소기업에서는 자격증소지자를 인정해줘요. 38살에 기사자격증2개+기능사1개 소지중인데, 관련직종 경력없는데도, 회사 대표님이 이력서 열람해보고 직접 전화해서는 희망연봉이랑 직함 말해보라고 하더라는. 집이 어렵고 본인이 절박하다면 자격증 취득하세요. 그게 그나마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낫게 살 수 있는 방법이에요.

팔다리붙어있고, 더하기뺄셈만 할 줄 알면 1달내에 일 배워서 누구나 할 수 있는 단순노무직은 비전 없어요. 중소기업 입사해서 연봉제 계약하고 장기근무해야 자리를 잡는거에요.

도움되는 얘기 백번 해줘봐야 결국은 본인이 필요성을 느껴서 행동으로 옮기는게 가장 중요함. 본인이 느끼지못하면 달라지는건 하나도 없음.

ㅜㅜ 힘내여.... 일하는게 뭐 다 비슷비슷하다고생각해요 더 좋은자리 구해보려고 이래저래 가는데 막상 보면 거기서 거기인 곳들이 많더군요 일하면서 기본은 일단 사람들이 좋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일하는데 육체적으로 힘들어도 할만하더군요 어쨌든 쓸데없이 얘기가 길어지긴했는데.... 아직은 20대잖아요 기회가 많아요 힘내시길

너무힘든데 좋은글들 남겨주셔서 다들감사해요 복받으실거에요

28이면 팔팔한 청춘인데?뭐든기술쪽으로 배워보세요? 남인지 여 인지 모르지만?한원비야 편의점이나 서빙같은곳에서 시간알바를 해서 벌어가며 하면되고? 만일 여자분이라면 헤어ㆍ네일ㆍ반영구 등등? 전문직을 택해야 노후 파지 줍는걱정 안하십니다? 그나이에 뭐가 무섭구 두려워 그리 자신감을 잃고 고민합니까?? 몸만 부지런히 움직인담 먹고살 걱정없습니다? 생각이 내 몸을 지배하게 두지 마시고 몸이 내 머리를 지배할수 있도록 바쁘게 사십시요?

만일 남자분이 시라면? 궂은일 하며 바쁘게 움직이며 일하는 새벽시장에 일주일만 가셔서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십시요? 감나무에 감은 그냥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고자 하면 못할것이 없으니? 정말 젊은 나이인데 ?우물안 개구리처럼 한곳만 보지마시고 직업의 종류가 엄청 다양하니? 폭넓게 생각하고?짐 놀고 계시니 가락시장같은곳도 동대문도 새벽시장도 아까운 시간 버리지 마시고 눈과 마음 정화를 한다 생각하시고 다녀보세요? 그러다봄 길이 보일것입니다?^^ 홧팅!

힘내세요..!! 아직 창창한 20대인데 이것저것 뭐라도 배워보는건 어떠세요~? 국비지원으로 배울 수 있는 기술도 찾아보먄 많아요~

인력개발원에서도 요즘 국비지원으로 괜찮은 기술 알려주더라고요. 관심있으시면 그쪽으로도 알아보세요.

40대는 더심합니다 나이제한걸려서 어려움

힘내세요!!저도나이제한에치이고 이리살다간클나겠다싶지만 희망을가지세요 좋은날올거에요 홧팅

빛없는게돈버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