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전단지 알바
신고하기
차단하기
KA_25964**6
2020-04-17 20:48
저번주 금요일에 전단지 알바를 1시간하고 왔는데 1시간에 300장을 돌리는데 다 못하면 다음 알바하는 날에와서 남은거 돌리면 된데요. 그래서 열심히 나눠줬지만 코로나때문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잘 받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못나눠주고 돌아갔어요. 카운터 보시는 분께서는 다음주 금요일에 지급된다고 하셨고 전 집으로 왔는데. 해외에 있던 가족이 들어오면서 가족 모두 자가격리자가 되고 전단지 실장님에게제 사정을 말하고 2주뒤에 다시 일하겠다 해서 실장님도 그러라고 하셨어요. 오늘이 지급 받는 날이었는데 4.295원이 들어와서 물어봤죠. 원래 시급이 이렇냐고 그랬더니 전화가 와서 하는 말이 ≪너 저번주에 많이 못돌리고 왔다면서? 카운터 언니가 반값이라고 써놨더라. 다 못돌리면 다음에 와서 채우면 되는데 너는 일방적으로 자가격리자라고 못나온다고 해서 우리는 할당량을 못채우면 제대로된 시급을 못준다. 2주뒤에 나와서 할당량 채우고 받아라.≫ 이런 식으로 말했어요. 공고와 근로계약서에는 장당 계산이 아닌 시급이었고 저 역시 1시간 꼬박 채우고 들어갔는데 1시간 할당량을 못채워서 반만 줬다는게 이상해서요. 원래 이런 계산이 맞는건가요?
개인회원 로그인 후에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현재 단계: 0/총 단계: 1000
자
전단지 알바나 시키면서... 돈도 안주고 거기 어디에여?
하;; 어떡하죠 ㅈㄴ당당하게 너 한 시간 할당량 못채워서 시급 다 못 줘 이러니까;;;
장당 계산이면 4295원만 받으셔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