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하는 매장은 뭐 어떤지 잘 아시죠??...

CCTV 감시는 기본 전화와서 왜 그렇게 하냐 부터 시작해서
익스트림 합니다

손님 없으면 짜증냅니다

자기 기분 안좋으면 티 냅니다

날씨가 안좋아서 손님 없으면 억지로 청소 시켜서 전 후 사진 보내라고 합니다

새로 알바 오는 친구들에게 무섭게 대하고 군기잡으려 합니다

근무시간 연장을 당일날 통보합니다

알바 본인 근무 아닌 공휴일 바쁜날 나오라고 강요하고 안나오면 뒤끝 있습니다

출근 해도 감시만 하고 일 안도와주며 매장 안에서 담배만 핍니다

레시피 준수 안하고 재료 부족 할 때 어거지로 만들어 팔게 합니다

재료 엄청 아낍니다

자기가 하는게 다 맞다고 생각하며 잔소리 합니다

매장에 차가운 물만 나와서 겨울에 죽습니다

매장에 고장난 부분 안고쳐 줍니다

알바생의 일 개인사정 실수 등 모든 정보를 사장 가족끼리 공유합니다

부려먹기 장인입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한번 쉰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사장이 알바생한테 다른 알바생 이간질 하고 욕합니다

여러가지 더 있지만 줄이겠습니다

여기서 일 하면 스트레스 때문에 암 걸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