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서비스직 사람 대하는거 너무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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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ㅜㅏ
2020-06-18 16:38
어디서나 돈 내는 손님이 그저 갑이자 왕이고 알바랑 직원들은 진상손님이 와도 그저 비위 맞춰줘야하네 ...
손님층은 주로 30~60대 층이라..
내가 일한지 얼마 안되었고 어려보이는걸 알고선 은근히 반말에다, 조금만 얼타는거 보이면 개무시하는거 뻔히 다 보이게 대하고...
여기가 유독 진상이 자주 오는편이라 그런건지 벌써 사람한테 지친다....
서비스직 오래 일하다간 진짜 우울증 걸릴듯...
손님층은 주로 30~60대 층이라..
내가 일한지 얼마 안되었고 어려보이는걸 알고선 은근히 반말에다, 조금만 얼타는거 보이면 개무시하는거 뻔히 다 보이게 대하고...
여기가 유독 진상이 자주 오는편이라 그런건지 벌써 사람한테 지친다....
서비스직 오래 일하다간 진짜 우울증 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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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서비스직 진짜 할거 못되요 ㅠㅠ
손님들은 즐거운데 난 존나 힘들게 일하면 현타옴
동네 장사면 단골들이랑 친해지는게 묘미인데.. 서비스업은 성격 안맞으면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직업 중 하나..
진상은 나이를 가리지 않음
진상은 어디에나잇지
진짜 뭣같을때가 많죠.. 그래서 저는 하다가 계속 반말하시면 중간에 반말 존댓말 섞어서 합니다 ㅎㅎ...
ㄴ 바로 옆에 다른 직원분들이랑 같이 일해서... 손님한테 그런식으로 대할 수도 없네요ㅠ
저 점장님이랑 직원 언니들 있는데도 그랬는걸요..
신기하게 우리가게는 진상은 덜오는데.. ㅠㅠ ㅋㅋㅋ 사장님이 ... ㅋㅋㅋㅋㅋ.. .. 할말하않 힘 내요.. ㅠㅠㅠ
ㄴ 오우.... 저랑은 반대인 상황이네요ㅋㅋㅋㅠㅠ.... 하 저흰 직원분들이랑 점장님은 대부분 정말 착하고 좋으신데 손님이... (할많하않...) 그나마 직원들이 좋은 걸 감사해야할까욬ㅋㅋㅠㅜ... 힘냅시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