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상사가 욕 했는데 제 잘못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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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29095**8
2020-07-09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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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akㅍㄹㅈ ㅍxx 에서 서빙으로 근무 했습니다.
근무한 이유도 매니저가 자기들이 급하다고 해달라고 자꾸 연락이 와서 단기간 하자 싶어서 근무 했습니다. 사건 발생은 근무 4일째 되는 날 홀이 너무 바빠 정신이 없을때 주방에 쟁반이 바닥에 세워져 있던걸 제가 2번 쳐서 소리가 좀 크게 났는데 점장이 그걸 보더니 저에게 “쟁반좀 그만 처 ㅆx ㅅx야” 라는 욕을 했고 저는 너무 당황스러워 아무말도 못했고 매니저가 저에게 종종 있는 일이라면서 나오라고 했습니다. 점장이 요즘 예민한 상태로 있다 라는 식으로 말했고 저는 너무 화가 나 일을 그만두자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이 일이 저희 아버지 귀에 들어가 항의 전화를 했지만 매니저가 저희는 그런적이 없다 원래 점장이 대기업 인사팀에서 근무 했던 사람으로 바른사람이다 라는 핑계를 대며 요즘 예민한 상태라서 그래서 자기 혼자 모르게 욕을 한다 라고 말을 했다고 했습니다. (점장과매니저는 부부관계) 그러면서 당사자와 얘기를 하고 싶다고 말하고 저에게 전화를 하더니 욕을 언제 했냐 라고 따지기 시작했고 위에 말한 대기업 인사팀 핑계를 저에게도 말을 하며 일 잘한다고 데려왔는데 이게 뭐냐 라고 하더라고요 그쪽들이 급하다고 해서 해줬더니 말도 안되는 핑계만 되서 제가 더이상 이야기 하기 싫다 일 그만두겠다 하고 마무리를 지었는데 생각 할수록 어이가 없더군요 cctv도 없는 장소라 어떻게 할 수 있는 방안도 없어서 여기는 거르라고 글 올려 봅니다.
댓글 2
  • 첫댓글
    개어이없네
    2020-07-0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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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가ㅈ같은 회사가 그래요 고생많으셨네요

  • KA_22894**8
    2020-11-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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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포베이 에이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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