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사회 생활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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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_32246**2
2020-09-06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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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고조사 한지 1년넘은 24살 직원입니다.

제가 왜 여기다가 고민을 털어놓은거나면요 ,, 아마 지지난주였을껍니다 ,, 그때는 월~목요일 쭉 주야 였는데 너무 힘들어서 아무생각도 안나고 아무것도 하기싫은거였습니다
근데 팀장이 한분계시는데 맨날 장난도 잘치고 뭐 잘챙겨주시는 그런 성격이였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성격이 확변하셨습니다 대놓고 말을씹지않나 나를 대놓고 투명인간으로 생각할질않낰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얘기를 하면 어?그래 수미니 뭐할려냐 이렇게 원래 평소같은 성격인데 제얘기가 들리면 그냥 무반응이라서 존나 기분이 좀 그런거였습니다

성격이 바뀐이유는 제가 너무힘들어서 이제 스트레스 받은게 너무 올라왔는지 전펑펑 그팀장앞에서 울었습니다
그랬더니 그팀장은 오해를 한겁니다 지가 장난쳐서 심하게 속상한건가? 이래서 저는 너무 힘들어서 펑펑 운것뿐인데
팀장이 한마디하시더군요 저는 울어서 못들었는데 ,,
"이제 장난안칠께 니가 이렇게 서럽게 우는데" .. 에휴 ??
그래서 그렇게 한마디하시고 저는 이제 창고설명 들어야 해서 너무 죄송하다고 하고 설명들으려 갈려고했으나 다시 오라고 하셔서 오고 ,, 얘기를 듣고 이제 장난을 안치겠다 이러시길래 ,, 에휴 ?? 그후로 계속 씹고 화사멍청이 노래 나오면 어? 어? 이러고 ;;


근데 저사건이후로 한마디가없는게 전 그게 너무싫었고 아무래도 직장 상사와 직원인데 ,, 너무 마음에 걸려서 제가 팀장님한테 죄송하다고 그때는 너무심적으로 힘들었다고 팀장님때문에 운거아니라고 근데 팀장님말씀을듣고 너무어이없었습니다.

" 야 , 니가 그렇게 얘기하면 나는 너보다 더힘들어 니만힘든줄알아? 나도울고싶어 나는 "

" 그리고 난 장난을 하지 말라면 안하는사람이야 그때 그사건은 니가 울고 내자신이 너무 화났다 "

더있었는데 기억이 가물 . . .☆
더웃긴건 그 팀장님이 알바 욕했는데 그욕한 알바한테 갑자기 붙고 친한척 개오지더라고요 언제부터 친했다고 ????
아무것도 아닌데 저를 대놓고 혼내고 지랄하고 아휴

지금까지 제얘기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3
  • 첫댓글
    ㄱㄷㄴㅂ
    2020-09-06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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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이래서 일적으로 만난 사람들이랑 선 긋는 이유 중 하나임 그 팀장이 이상하네요 ㅇㅅㄲ도 아니고

  • KA_30317**2
    2020-09-06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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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장 새 끼 랑 선 확실히 긋는게 필요할듯

  • 꼰대사살
    2020-09-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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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생활 롤이죠 뭐 쓰레기들이랑 팀되면 짜증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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