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이디야알바관둠 ㄷㅂ구 4출 이댜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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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g321
2020-09-06 11:46
나 알바 관뒀어.. 하 녹음 파일 올리고 싶은 정도 ㅋㅋㅋㅋ
8월달알바비 어제 주는 날이었는데 하루 일한게 덜 들어온거
그래서 문자로 의심구도 아니고 그냥 정성스럽게 보냇는데
반말 찍찍해대면서 말하더라고
근데 알고보니 내가 23일 알바한걸 안적엇더라규
우린 다 손으로 적거든,,,작은 이디야라서..
그러면서 "니가 안적었네 니가 안적어놓고 돈 안주는 사람 취급하냐?" 이러더라..
근데 알바생이 안적어도 사장들이 보통 다 체크하지않냐
만약에 내가 일 안한날 더 체크하면 그 날 돈 더 주냐고 어이없어,,,
심지어 23일에 친구 한명 관둔 날이라 나 아니면 나올 사람이 없는데 그럼 그 날은 도대체 유령이 했다는거야 뭐야...
그리고 난 원래 23일 안적은거 깜빡한걸 난 그 다음주 주말에 또 일하니까 그날 적어야겠다 싶었지 8월 끝나기 전 주말에 ㅇㅇ
근데 그날 갑자기 나오지말래 2.5단계 시행전인데도 30일 시작인데 29일도 나오지말래그냥.. 9월 6일까지 쉬래 어이없어서..
그래서 알겠다하고 그렇게 못 적은건데 전화와서는
사장 : 야 니가 안적어놓고 내탓을 하냐? 니가 안적은거잖아 하 진짜 안그래도 요즘 장사도 안되고 예민해죽겠는데 너까지 그러냐? 어우 진짜 짜증나죽겠어 "
나 : "그 날 못적고 간거 까먹고 있었고 그 날 당시는 그 다음주에 적으려고 했어요 나오지말라고 할 줄 몰랐죠"
사장 : "야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 그 날 건 그날 써야하는거야 (엄청소리지름) 그리고 2.5단계 시작되면서!!! 7시까지 일하는데 너 뭐 나와서 1시간 할래? 아..진짜"
사장 : "그래서 하루것만 보내면 되냐? (아 진짜 짜증나네 뭐 이런식으로 말함)"
더말하기 싫어서 걍 듣고 있다가
나 : 돈 보내주세요.
사장 : "야 너 말하는게 뭐냐? 내가 너 돈 떼갈까봐? 참나 내가 너 돈 안준적있어? 진짜 웃기는애네 (등등 계속 뭐라함)"
나 : 아니 사장님 저 더이상 이렇게 화내는거 듣기 싫으니까 돈 보내고 끝내시죠 그냥 관둘게요
사장 :"어 너 나오지마~ 너 안나와도돼~ 말하는거 너 어디서 배웠니 ? 그리고 문자로 저럼식으로 말하면 어떡하냐? 어? 전화를 하던가"
이러면서 ㅈㄴ뭐라함..
그래서 내가 걍 네~네~네~ 하니까
뚝 끊어버림
그래도 난 돈 받고 그냥
문자로 " 월급 받았습니다 코로나때매 예밍한 시긴데 잘 지나갔음 좋겠네요 잘지내세요" 라고 보냄
물론 답장? 기대도 앙했음
하진짜 2월부터 항상 뭐만하면 윽박지르고 뭐라하고 전화 맨날 1시간에 한번씩 가게전화로 하는거 참았는데
진짜 더이상은 못참겠더라
내친구는 2.5여도 다른 이디아 사장은 계속 나오게 하고 그냥 2명 쓴다는데
난 친구랑 일할때 장사안된다고 꼴랑 일주일중 주말 마감 나가는거 토, 일 2명이 번갈아 나오라고 하고
비오는 날은 또 장사안된다고 걍 1명만 상의해서 나오라하고
그냥 사람 안와서 가만히 앉아있으면
전화로
"야 !!!! 그렇게 가만히 수다떨고 있으면 어떡하냐뭐라도 해야될거아니야 내가진짜 안시킬라했는데 너 나가서 창문 닦아"
이러면서 말이라도 이쁘게 하던가... 진짜 사람 기분나쁘게 말함
다른 에피소드도 있음
친구가 자몽에이드 먹고있는데
전화와서는 저거 누구꺼냐고 하길래 ㅇㅇ이가 먹던거다
하니까
나한테 난리치면서
" 저걸 먹으면 어떡해!!!!!! 어??????? 저거 누가먹으래!!!!!!! 너네 전에도 이거 먹었니? 먹은거 다 말해봐 지금까지 알바하면서 먹은거 !!!!!!!!!
근무표에 다적어놔 그냥 알바비에서 다 빼버려야지 그리고 먹으려면 슬러쉬(플랫치노) 나 커피를 마셔야지 왜 그걸 먹고있냐?"
이런식으로 말함
이건 아무것도 아니고 심한거 더 많음
진짜 이젠 탈출이구나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ㅠㅠㅠㅠㅠㅠ진짜 마지막 통화 하다가 손 떨리고 그랬음....
+ CCTV맨날 보고있음
언제는 30분동안 보고잇더라
진짜 개소름
알바생한테 좀 잘해주면 덧나나..
아 그리고 사장이 허니브레드 만드는데 비닐장갑 안끼고 자르는 거 봄
충격 먹음 ㄷㄷ...
글고 빙수도 7년 된 기계라 그런건진 뭔진 몰라도 잘 안갈려서 중간중간에 뒤집어 줘야하는데 걍 손으로 뒤집은 것도 본 적 있음
글고 생각 했지 절대 여기선 안먹는다고..
8월달알바비 어제 주는 날이었는데 하루 일한게 덜 들어온거
그래서 문자로 의심구도 아니고 그냥 정성스럽게 보냇는데
반말 찍찍해대면서 말하더라고
근데 알고보니 내가 23일 알바한걸 안적엇더라규
우린 다 손으로 적거든,,,작은 이디야라서..
그러면서 "니가 안적었네 니가 안적어놓고 돈 안주는 사람 취급하냐?" 이러더라..
근데 알바생이 안적어도 사장들이 보통 다 체크하지않냐
만약에 내가 일 안한날 더 체크하면 그 날 돈 더 주냐고 어이없어,,,
심지어 23일에 친구 한명 관둔 날이라 나 아니면 나올 사람이 없는데 그럼 그 날은 도대체 유령이 했다는거야 뭐야...
그리고 난 원래 23일 안적은거 깜빡한걸 난 그 다음주 주말에 또 일하니까 그날 적어야겠다 싶었지 8월 끝나기 전 주말에 ㅇㅇ
근데 그날 갑자기 나오지말래 2.5단계 시행전인데도 30일 시작인데 29일도 나오지말래그냥.. 9월 6일까지 쉬래 어이없어서..
그래서 알겠다하고 그렇게 못 적은건데 전화와서는
사장 : 야 니가 안적어놓고 내탓을 하냐? 니가 안적은거잖아 하 진짜 안그래도 요즘 장사도 안되고 예민해죽겠는데 너까지 그러냐? 어우 진짜 짜증나죽겠어 "
나 : "그 날 못적고 간거 까먹고 있었고 그 날 당시는 그 다음주에 적으려고 했어요 나오지말라고 할 줄 몰랐죠"
사장 : "야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 그 날 건 그날 써야하는거야 (엄청소리지름) 그리고 2.5단계 시작되면서!!! 7시까지 일하는데 너 뭐 나와서 1시간 할래? 아..진짜"
사장 : "그래서 하루것만 보내면 되냐? (아 진짜 짜증나네 뭐 이런식으로 말함)"
더말하기 싫어서 걍 듣고 있다가
나 : 돈 보내주세요.
사장 : "야 너 말하는게 뭐냐? 내가 너 돈 떼갈까봐? 참나 내가 너 돈 안준적있어? 진짜 웃기는애네 (등등 계속 뭐라함)"
나 : 아니 사장님 저 더이상 이렇게 화내는거 듣기 싫으니까 돈 보내고 끝내시죠 그냥 관둘게요
사장 :"어 너 나오지마~ 너 안나와도돼~ 말하는거 너 어디서 배웠니 ? 그리고 문자로 저럼식으로 말하면 어떡하냐? 어? 전화를 하던가"
이러면서 ㅈㄴ뭐라함..
그래서 내가 걍 네~네~네~ 하니까
뚝 끊어버림
그래도 난 돈 받고 그냥
문자로 " 월급 받았습니다 코로나때매 예밍한 시긴데 잘 지나갔음 좋겠네요 잘지내세요" 라고 보냄
물론 답장? 기대도 앙했음
하진짜 2월부터 항상 뭐만하면 윽박지르고 뭐라하고 전화 맨날 1시간에 한번씩 가게전화로 하는거 참았는데
진짜 더이상은 못참겠더라
내친구는 2.5여도 다른 이디아 사장은 계속 나오게 하고 그냥 2명 쓴다는데
난 친구랑 일할때 장사안된다고 꼴랑 일주일중 주말 마감 나가는거 토, 일 2명이 번갈아 나오라고 하고
비오는 날은 또 장사안된다고 걍 1명만 상의해서 나오라하고
그냥 사람 안와서 가만히 앉아있으면
전화로
"야 !!!! 그렇게 가만히 수다떨고 있으면 어떡하냐뭐라도 해야될거아니야 내가진짜 안시킬라했는데 너 나가서 창문 닦아"
이러면서 말이라도 이쁘게 하던가... 진짜 사람 기분나쁘게 말함
다른 에피소드도 있음
친구가 자몽에이드 먹고있는데
전화와서는 저거 누구꺼냐고 하길래 ㅇㅇ이가 먹던거다
하니까
나한테 난리치면서
" 저걸 먹으면 어떡해!!!!!! 어??????? 저거 누가먹으래!!!!!!! 너네 전에도 이거 먹었니? 먹은거 다 말해봐 지금까지 알바하면서 먹은거 !!!!!!!!!
근무표에 다적어놔 그냥 알바비에서 다 빼버려야지 그리고 먹으려면 슬러쉬(플랫치노) 나 커피를 마셔야지 왜 그걸 먹고있냐?"
이런식으로 말함
이건 아무것도 아니고 심한거 더 많음
진짜 이젠 탈출이구나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ㅠㅠㅠㅠㅠㅠ진짜 마지막 통화 하다가 손 떨리고 그랬음....
+ CCTV맨날 보고있음
언제는 30분동안 보고잇더라
진짜 개소름
알바생한테 좀 잘해주면 덧나나..
아 그리고 사장이 허니브레드 만드는데 비닐장갑 안끼고 자르는 거 봄
충격 먹음 ㄷㄷ...
글고 빙수도 7년 된 기계라 그런건진 뭔진 몰라도 잘 안갈려서 중간중간에 뒤집어 줘야하는데 걍 손으로 뒤집은 것도 본 적 있음
글고 생각 했지 절대 여기선 안먹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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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점점 더 심해지죠 갈수록 사람들이 냉정하고 괴팍하니깐 특히 고용주들. 돈 안벌리고 짜증나니까 만만한 근로자에게 감정소모하지
들으면서도 그때 기분이 느껴지내요 사장이 너무 막말하는데 나중엔 똑같이 짜증내도 될꺼같아요ㅜㅜ
가게 하나 운영한다고 자기가 갑인 줄 아는 사이코들 세상에 많음. 님이 그만둔다고 했는데도 하대하는거 보셈.. 그런사람 세상에 진짜 많음. 졸부 인간쓰레기들
씨씨티비 감시하는거 알바가 신고하면 벌금무는 법안 있어요 이디야 본사에다 이러이러한 부당대우 때문에 그만두고 싶다고 말해보세요 본사의 힘을 이길순 없음
근데 알바왜구하지???그냥 지가하면 마음편할것을 왜구하냐구 제발 저런성격이면 본인이 다하고 알바좀 안구했음 좋겠다 똥밟기 싫으니.
아 저도 경험 있어요ㅠㅠ 다른 이디야 근무 하고 있는데 본인 전화 전날에 못 받았다고 전화와서 소리지르고 (전날도 딴 이디야 근무 하고 있었거든요...근데 제가 다시 걸었는데 안 받으시더니)점장 무시하냐고 예의 없다고...휴... 배달 안 오면 승질내고 주문표도 보지도 않고 포스 보고 있는데 본인 말 못들었다고 정신차리고 바빠 죽겠는데 이래야 겠냐고 짜증내세여(주문표 오ㅐ 안보고 물어보실까) 웃긴개 홀 금지였잔아요 2주 동안 근대 본인 손님 불러와서 두분이서 마스크 벗고 음료 먹으며 떠듬...ㄷㄷ 여기 현금영수증도 안 해줌(먼저 물어보면 해주는데 멘트를 먼저 물어보지 말라함)근데 이거 탈세래요ㅋㅋㅋㅋ 마스크 안 쓰고 손으로 빵 뒤집는건 당연하구여 흑당이나 연유 너무 달아서 반씩 줄여 넣으시고여 레시피 기본만 지키시고 걍 개인 카페에여ㅋㅋ 관둔다 했는데 VOC 올릴라구여 손님들 불쌍햐서 안 되갰어요...
근데 이건 시간도 제대로 체크안한 작성자분 잘못도 있음 자기 몫은 자기가 관리 하는게 맞음 그러라고 적는게 있는거니까 빼먹은것도 본인탓임 그 외에 인성문제는 많이 못되먹은 업주고만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