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알바라고 해서 갔는데 TM이였어
면접 보면서 하기 싫다고 할 수는 없어서 알겠다고 했어..

늦지 않게 지금 문자 보내려고 하는데

안녕하십니까
오늘 0시에 면접 본 000입니다.
제가 그곳에서 일하기 어려울 것 같아 연락드립니다.
면접 볼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하고 정말 죄송합니다.

이렇게 보내면 될까?

너무 죄송하긴 한데 모집 공고랑 너무 달라서..
면전에 대고 뭐라 따지기 무서워서 그냥 알겠다고 하고 온 거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