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왕십리쪽 모델하우스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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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5
2021-01-0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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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
ㅇㅅㄹ쪽 있는 모델하우스 알바 최근에 며칠 했었는데
가자마자 초면에 팀장,본부장이 반말에 꼽 엄청주네요
(참고로 본인나이 적지 않음 30줄임..)
전단지 뿌리는 알바인데 이 추운날씨에 사람들 잘 받지도 않는데
열심히 나름 했는데도 불구하고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라도 못해줄망정..
이거밖에 못했냐고 하면서 꼽주고 반말하고 심지어 중간중간
욕설에.. ㅡㅡ
얼굴 약간 이쁘장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초면인데 호빠선수였냐는둥..
선 넘는 무례한 태도에
일할 맛 뚝 떨어지네요
거기다가 일당은 최저시급.. 돈도 안되고

본인 얼레 예술쪽에서 종사하다가 코로나여파로
강제휴직당해서 지금 단기로라도 알바 이것저것 하고있다가
이번에 겨우겨우 구해서 했는데 정말 자존심상하고 화나네요
무슨 알바를 이따구로 대우하는지 처음 보네요..
무슨 물류센터나 택배 노가다 나간것도 아닌데
조직분양이라그런지 못배운사람들도 많고..

아무튼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알바 안구해져서 일단 이번주까지만 하려하긴합니다만
매일 여기 오면 알바 1,2명씩 항상 그만둘정도면
저같이 느꼈을거라고 봅니다..
아무튼 참고하세요 가실분들은 가셔도 됩니다만..



댓글 5
  • 첫댓글
    방시혁아내
    2021-01-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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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화이팅...시혁시혁!ㅜㅜ

  • last2**3
    2021-01-0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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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 혹시 한글로 그가족 아닌가요??

  • NV_23796**6
    2021-01-1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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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모델하우스 전단지 알바하다가 여기도 몇번 지원했는데 문자지원 씹더라구요. 안가서 다행이네요.. 다른 모델하우스 근무 몇군데 해봤지만 이 정도로 알바들한테 대우 하는건 첨들어보네요. 보통 팀장, 부장들 매너 괜찮습니다. 경험담 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 nv104
    2021-01-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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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만의 직급놀이 ㅋㅋㅋㅋㅋ

  • 내가많이사랑해
    2022-02-1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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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ㅊ네 사람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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