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한지 한달차라 아직도 자리못잡고 정신없음

가맹점임 직영X
그래서 유통기한품 폐기에 굉장히 민감함
발주및 관리 엄청신경써야함
점주가 일절 경험이 없이 오픈한터라 아무것도 모름
이로인해 경험있는직원보단
본사FC들에게 더 의지함 발주관여까지해서
신선품 농축산 오발주로 폐기엄청나온적있음...

가맹점주 및 가족까지 매장에상주함 이게 쫌..
점주는 그렇다치지만 남편까지...
저녁때면나타남..주말엔 거의 상주함
매장 이리저리돌아다니며 지적에..왜이러냐.이유뭍고 ..ㅡㅡ
의도는 돕는다는거지만..글쎄...알고덤비는거면 모를까
암것도 모르면서 덤비는느낌?
답답함을느낌
암튼 부담엄청되고 눈치보임...

매장에없을시 CCTV시청...의도는 매장잘돌아가는지
확인차원이라하나
직원입장에선 감시? 라느낄수있음

전단 비전단 일반 쿠폰행사겹쳐서 항시돌아감
2주짜리 전단을 7일씩 끊어서진행
행사품교체하고 진열잡기 빡쎔
공산창고가 9층이라 좀 빡씸

오후2시까지 모든발주 마무리해야함
시스템복잡함..

식사는 2층부페식당있음 식사제공함
남녀 공용 휴게실겸 탈의실있음

점장 팀장 매니저등 매장관리자책임자전무함...
이게 최대의 단점임...

결론..알바는 갠찬으나 직원은 비추비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