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스트레스 받는일 있어서 여기에라도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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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19483**9
2021-03-04 14:24
NGO쪽에서 일하는데
정당한 유ㄴㅅㅍ나 유ㅇ같은 NGO후원 관련 업무인데
하도 세상에 신천지나 다단계가 많으니까 가끔 다단계 오해 받기도 해요.(더ㄹㅂ이나 ㅋ웨ㅇ, ㅇ듀ㅋ어같은 다단계 아님)
저도 구직할적에 다단계 전화 유흥업소 전화 많이 받아봤고 괜히 나쁜일일까봐 의심하는 것도 이해하고
워낙 세상이 그러니까 만약 그러는 사람이 있으면 아니라고 말해도 어짜피 다단계로 의심하니까 더 이상 말을 안얹는데
오늘은 갑자기 카톡 프로필 지적하면서 인생 그렇게 살지말라면서 비웃더라구요.
난 다단계 하는것도 아니고 멀쩡한 일을 하고있는데...
하는말이 떳떳한 사람은 그렇게 안한다면서..
인생 그렇게 살지말라는 말 들어서 너무 기분 나쁘고 그래서 모욕죄로 고소하고 싶은데
이런걸로 고소해봤자 안되니까 혼자 스트레스 받다가 여기에라도 써봐요.
그 사람이 이 글 볼 일은 없겠지만 만약 본다면 다단계 멋대로 오해해도 상관없으니까 프로필 지적한거랑(저희집
강아지 프로필임) 인생 그렇게 살지말라고 비웃은건 사과하거나 반성했으면 좋겠어요.
강요한것도 아니고 그쪽에서도 관심 있다고 해서 일정 문자 보낸거고 마음에 안들면 안오면 되는건데
대뜸 그렇게 사적인 프로필이나 인생까지 욕먹는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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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열심히 사는 사람을 알지도 못하면서 대뜸 욕하는거보니 그냥 모자른 사람인듯요. 그인간도 불쌍한 인간이려니 생각하고 넘어가야 스트레스 덜받지요ㅜㅜ
프사가 강아지인데 대체 시비 걸게 뭐가 있다고 그런대요; 진짜 재수없는 미친 인간이다 생각하고 털어버려요 ㅠ 지 인생이 x 같아서 화풀이 할 데 없어서 그런걸거예요
다단계 하는 사람들이 다단계라고 하면 바보지 보이스피싱도 마찬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