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이 관리자 없이 근로자들만 있는 곳인데 언젠가부터 보고하지 않은 내용부터 잡답 소리까지 관리자들이 아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피씨를 뒤져보는데 크롬 원격 같은걸로 화면을 보고 있었던ㄱㅓㅅ 같습니다. 제가 카메라를 끄자마자 사무실에서 전화가 왔고 마치 저 모르게 뭔가 진행중인것같아서 찜찜해요. 피씨카톡 깔아서 카톡했었는데 개인적 카톡내용도 화면 공유로 본것 같구요.

이렇게 근로자 모르게 감시해도 괜찮나요? 제가 느끼기에 괴롭힘 당하는거 같은데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