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ㅈㅅ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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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우동
2022-05-28 19:23
4
463
건망증 너무 심해서 깜빡하는 일이 너무 많다
한달 이상 지났는데 아직도 신입같다
요즘은 다섯살 이상 어린애도 대놓고 화내면서 무시한다
병 수준인것 같은데 어떡해야될까..병원가도 답없던데
댓글 4
  • 첫댓글
    야오
    2022-05-2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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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진짜 일이 안느는 사람들이 있더라 일머리가 없다고하지..ㅠㅠ 정말 누구는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하는데 누구는 아무리 말해도 진짜 계속 모르더라 그래도 본인이 그런걸알고 노력하면 나아지긴함..

  • 잘보고가세요
    2022-05-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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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마다 일을 익히는 속도가 있는데 그걸 이해못하는 인간들 때문에 님이 ㅈㅅ은 진짜 아닌듯. 그리도 5살 이상 어린애들도 지네들 생각 어린티를 팍팍 내는 구만ㅡㅡ 이 나라는 아무리 잘할려고 노력해도 그쪽에서 아니꼽게 보면 답이 없는 거임. 어떻게 하라고 삐불. 님 건망증이 심하면 자꾸 머리속으로 생각을 하세요. 그리고 그런 것들 때문에 ㅈㅅ은 절대 하지 마세요. 생각도 하지 말고 그런것들 그것도 일종의 폭력인데ㅡㅡ

  • jfug233
    2022-05-2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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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추노 마렵네요

  • Ve2
    2022-05-2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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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진짜 치욕스럽게 일못한다고 혼났었고 많이 짤려봤지만.. 언젠가는 늘더군요 쉬운것부터 해보는것도 좋아요 완전 간단업무요! 저는 아예 잘까먹어서 모든교육받을때마다 몰래 녹음하고 집에와서 필기하면서 외웠어요ㅋㅋㅋ 순서랑 메뉴, 모든 업무 세부사항, 시간마다 하는것들 진짜 서브웨이 일할때 메뉴공부를 수능보다 더열심히 함ㅇㅇ 면접보기전 의자에 기다리면서 첨 보는 모든메뉴 만드는 순서를 30분만에 다 외워버림 외우는것도 하다보면 신기하게 점점 늘어요 저도 제가 진짜 바본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디 모자라나..?? 모지리로 태어났나 자괴감들정도로 많이 혼나다보니ㅜㅜ 죽고싶단 생각도 들고.. 고딩때 쭉 국어 영어 1.2등급이였는데도ㅋㅋㅋㅋㅋ 알바할때 너무너무 저를 사람이하로 보면서 많이 혼나다보니 .. 그런생각이..들더군요.. 근데 그게 착시 같은거에요 누가 혼내면 마음이 쫄고 순간 맹꽁이 처럼 작아지면서 진짜 자신이 가치없다고 뇌가 착각하는거에요.. 하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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