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마다 다르게하지만요 어디를가도요 지각그런거 절대안봐주는회사도 있어요

그렇군요 ㅠㅠ 이런저런 회사 다녀봤지만 이런곳은 첨이라 몰랐어요 ㅎ 답변 감사합니다:)

뭐 30분이나 1시간 늦은거면 반차처리 하는거 이해하겠는데 몇분 몇십분 늦은걸로 반차처리하는건 좀 에바아닌가

그쵸.. 1-2분 늦는걸로도 반차처리라고 하니까.. 이게 맞나 싶어요 ㅠㅠ

조금 일찍 출근해서 업무준비해라 이런뜻 같네요^^

백번 양보해서 반차처리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각당사자에게 반차처리 이야기를 안하면 그 당사자는 그 사실을 모른채로 몇시간동안 공짜 봉사를 하게 되는데요. 정말 그렇게 처리하는게 맞나요? 이건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사항입니다. 반차처리되서 그 시간 동안 근무를 안하면 모를까...

음.. 출근시간은 8시로 명시되어있지만 암묵적으로 7시40분까지는 출근하게 되어있어요. 7시 40분까지 출근하지않으면 눈치주는 선에서 끝나긴하는데 그 눈치주는것도 좀..

ㄴ 블랙기업포착 그쵸.. 해당 사실을 이전에 공지했더라도 당사자에게 전달했더라면 12시나 13시, 오전반차가 끝나는 시간에 와서 근무를 해도 되는 것인데... 공짜봉사.. 그말이 맞네요 ㅠㅠ

설마 에스텍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반차처리가 되었다면 본인에게 알려야죠.그래야 천천히 오던지 커피라도 한잔하고 오던지 겁나게 뛰어왔는데 반차래 나도 모르게 개어이없음

에스텍은 아니에오 ㅜㅜ

그쵸.. 당사자는 그 사실도 모르고 헐레벌떡 달려와서 근무 했답니다.. 허허

이게 가능하다고? 이런 반차는 4시간인데? 1분 지각으로 대부분의 회사가 30분을 까지 반차로 연차를 까버리는건 말도 안되는데? 그럴 수 있다고? 난 말도 인된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그러면 뭐하러 좀 늦었다고 부랴부랴감? 걍 느긋하게 더 자던지, 커피도 마시고, 밥도 먹고 점심시간 끝나기 전까지 가지. 미친 회사 아닌가?

미친회사가 맞는거같아요~~ ㅠㅠ

저는일단 군대같은곳은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