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한번 둘러보고 오시징 시간대별 손님수 파악이랑 기계몇댄지 등등 한번 둘러보고 오시지 일단 1주일은 해보고 안되겠으면 못하겠다고 정중하게 이야기해여

오전이면 그나마 청소만 빡세고 진상 손님은 없을텐데, 오후에 게다가 술까지 파는 가게면 진상손님 엄청 많아요.. 게다가 바쁘다고 말까지 한 것보면 룸청소+룸셋팅+예약받기+손님 요청 처리하기(이쑤시개 달라, 물 달라, 셋팅 다시 해줘라 등)+요리하기+음료제조+결제하기+음료미리 만들어두기에 손님과 사장 비위맞추기..어느 알바나 힘들지만 스크린 골프장은 감정노동자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오전이면 한번 해보는게 좋겠지만 주말이거나 야간은 비추에요.. 주말에는 출근안한다고 술먹고 오는 손님이 많아서요

술은 안팔아요ㅜㅜ 회원등록도 많다고 하고 면접보러갔을때 3시였는데 사람 많았어요

본인들이 바쁘다고 하는가게는 진짜 바뿌고 힘들어요. 저희 가게도 면접오면 대놓고 말해줘요. 바뿌다고..글고 3시에 사람많으면 엄청 바쁜가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