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이면 25살이 되는 직장인입니다....
물류 디니면서 공부한게 다 허사인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글 적어 봅니다.
저는 물류를 다니면 공부해서 작은 자격증 이라도 따서 스펙이라도 조금 올렸고 일자리센터를 다니면서 작은 회사에 취직했습니다. 하지만 취직했다고 좋아하는것도 잠시 직장에서의 생활은 순탄치는 않았어요
타자 못친다고 지적받고, 업무에 대해서 공부를 하는대도 불구하고 1도 몰라서 어버버거려서 욕먹고 꿀밤이나 쪼인트까이고 바보라고 불리고 그래서 일할때 더 긴장해서 같은실수를 반복하기까지해요 근데요 제가 회사생활 하면서 제일 서러웠던게 뭐였냐면 맨날 욕먹고 혼나는데 제가 취직됐다고 자랑스러워하시는 부모님한테 계속 이러한 일들이 있어서 힘들다고 말은 해야할까요?
그리고 송충이는 솔잎만 먹고살아야 했던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