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님이 고쳐야할일임 혼자할만한일은 님성격으로 거으없음..

자기 일만 성실히 수행하면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부업

부업밖에 없다 사회는 깡다구가 살아남음 나도 알바 생산직 하면서 인간관계 개하기싫어도 쩔수임 그냥 ㅈㄴ 시비걸어오는 놈들은 무시 하든가 깡다구 있으면 면접관한테 그놈좀 대처 해달라하셈 나도 10년 차지만 진짜 친구보다 인간관계가 더 빡셈암튼 그런넘들은 그냥 피하든가 아님 면접관한테 말하는게 더 효과봄 안그럼 그런넘들이랑 ㅈㄴ게 싸움

사람과 접촉없이 나 혼자 하는 일은 없습니다. 부업 얘기하시는데, 물건 가져오고 가져다주고, 그 과정 속에서도 마찰이 생겨요.

자영업ㅎ 유튜버ㅎ

그나마 물류쪽요 알바로 가면 비슷?

그나마 쿠팡이나음..

배달 이나 농사요

안 해본 단기알바나 해보고 싶은 단기알바 도전해보셔요. 저 역시 한때 그런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짧은 글이지만, 마음에 확 와 닿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붙잡아도 냉정하게 퇴사하고 나와 마음정리, 생각정리 한 후에, 당근을 통해 안 해본 것들을 골라 도전해봤어요. (1) 글램핑장 난방작업 5일: 야외 활동이고, 안 쓰던 근육까지 쓰느라 근육통이 오고, 산 정상에 오른 것처럼 숨이 턱까지 막히는 경험도 했지만, 팀원분들이 너무 좋아서 힘들어도 버티다 보니 글램핑장 완성되는 것 까지 보고, 잘 마무리 했어요. (2) 대학축제 음식부스 1일: 공장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좁은 공간에서 이뤄지는 생산활동이 신기하고, 역시 기존 팀원들이 좋아 즐겁게 하고 왔습니다. (3) 대학축제 아이스크림푸드트럭 2일: 같이 일한 사장님이 너무 좋아, 이 알바를 통해 활력소를 얻고, 다시 일어나 밖으로 나갈 원동력이 되었네요. 아이스크림푸드트럭 사장님, 나와 닮았으나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쨌든!!!! 안 해 본 일, 또는 해보고 싶은 일을 경험삼아 짧게라도 해보는 것, 강력 추천합니다!!! 계신 곳의 당근 알바를 통해 단기 알바 꾸준히 봐보셔요. 1일~5일짜리 축제알바, 건설현장 보조 알바, 도시락 포장 알바 이런 것들 하다보면, 세상에 나쁜 사람만 있는게 아니구나라는걸 체감하게 될 거에요. 힘내시고, 용기잃지 마셔요. 나쁜 사람들을 겪다보니 좋은 사람을 보는 눈도 생기더라고요. 예전엔 좋은 사람도 못 알아볼 정도였거든요. 타인에게 별 관심이 없어서ㅋㅋㅋㅋ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