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이키에 관심이 아예없음
맨날 카페하다가 내가 호갱행위하는 판매직을 처음해봄
가맹점? 들어갔는데 면접도 매니저로보이는 분이랑
5분정도로 끝냈고 내가 일한 매장은 유니폼지금 없었고 대신 신발은 무조건 나이키꺼 신으라더라 근데 없음
그래서 싼거샀음 출근했는데 체계가없다..
나는 뭐 이거저거 하나하나 다 가르쳐줄줄 알았는데
그냥 이게이거고 저게저거다~~ 출근해서 얼타고있다가 청소하는거 가르쳐줘서 청소했더니 첫출근에 박스까대기를하는데 에어컨도 안틀어줘서 쓰러질뻔..
이주에 한번꼴로하는데 하필 그게 내가 출근한 첫날일건뭐지ㅠㅠ 몇시간내내 상자만 깠어 까서 분류하고 체크하고 창고에넣고.. 디피할거 디피하고.. 2층짜리 매장이었는데 면접볼땐 2층도있는지몰랐음ㅋㅋㅋㅋㅋ
알았으면안했지 창고에 뭐가 어디에있는지 어떤 분류로 되어있는지 품번읽는법도 모르는데 그냥 외우래,,
나이키알바후기 찾아보고간건데 다른곳들은 자기들끼리 밥도같이먹던데 우린 한명씩 보내서 먹을곳도 딱히없고 너무 협소하고 화장실도 매장위에 고객들모르는 냄새나는 푸세식느낌 화장실하나 딸려있고 한달만 일하고 나갈까했는데 다시생각중이야 심지어 공고에도 안적혀있고 면접때도 말안해주셔서 오늘 물어봤는데 월5회휴무래서 일할맘사라짐 8시간반중에 3시간반은 까대기하고 정리한거같다,, 할거면 아울렛이나 백화점안에있는곳에서 하는게좋을거같아 화장실이라도좋지.. 못해도 그런곳은 둘씩해서 밥먹으라 보내주는거같던데 그런곳이면 식당가 많으니까.. 발아파 휴무내고 진지하게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