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5월 16일날 마트 전단지알바 하루했던 일당 아직도 못받았는데 이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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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hoL
2023-05-2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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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썰풀자면...
그 당시 16일 오전11시부터 4시반이엇나? 그때까지 홍길동마냥 이곳 저곳 빌라돌며 땀한바가지 싸가면서 전단지돌림.
그러고 전단지 다써서 이 담당자ㅅㄲ한테 전화해서 전단지 다 소진했다고 말했더니 퇴근하라함.

내가 계좌번호 안알려줘도 되냐고 문자보냈더니 "알려줘" 이렇게 답장옴.

그리고 궁금해서 일당 언제들어오는지 알 수 있냐는 식으로 문자보냄 그랬더니 전화가 오더니 하는 말이..
"원래 자기회사는 일한주에 2주뒤 금요일(계산하면 26일 오늘)에 정산해서 입금해주는 식이야" 라는 개소리를 싸지르길래 내가 당장 폰 비낼 돈이 없어서 그 당시 금요일(19일)에 입금부탁드린다고 문자보냈더니 람머스새끼마냥 "그래" 이러더라

19일 당일. 확인해봤더니 입금안되어있음
많이 바쁜가해서 26일날 들어오는거냐고 문자보냈고 내가 그 타이밍에 일이 잡혀 그 담당자ㅅㄲ가 전화오는데 못받음

기다리고 26일 오늘 당일. 역시나 입금 안되어있넹~~~
입금 언제되냐고 문자보내니깐 또 전화로 답장이 쳐옴
"자기네 경리담당이 오늘 일찍 퇴근했다고 다음 주 화요일에 입금될꺼 같은데" 이 jiral 하길래 ㅈ같은 티 다내면서 걍 알았다고하고 끊었는데

맘같아선 그냥 담당자ㅅㄲ귀싸대기 한대 후리고 그거 일당으로 퉁치고 싶음.
관상은 과학이라고 나이ㅈㄴ많아보이는데 젋게 살고 싶은건지 초면부터 말놔도 되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반말찍찍쳐함 + 헬창팔토시 + 눈땡그란데 광기있어 보여서 불쾌함 + 그냥 전반적으로 ㅈㄴ앞뒤꽉꽉막혔고 또 그렇게 생겼음 걍 ㅅ바 혼돈의 융합체임ㅇㅇ

솔직히 큰 돈은 아닌데 저딴 인간도 인생이 살아지는구나하고 세상사를 한번 더 깨달음
댓글 1
  • 첫댓글
    dkflwhl
    2023-05-26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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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지역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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