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김포 ㅋㄹ 알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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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a
2023-05-27 05:59
여자 사람입니다
아래부터는 그냥 편하게 쓸게요
냉장 패킹 냉동 피킹, 패킹 해봄.
일단 냉동 피킹은 진짜 개 추움
냉장 지원했다가 냉동에 사람 모자르다고 해서
냉동으로 갔는데 피킹하다가 손에 동상 오는 줄..
손이랑 볼따구 개 시렵고
김포 ㅋㄹ는 방한복 대여해주고 핫팩도 주긴 하지만
두꺼운 장갑이랑 두꺼운 양말은 꼭 꼭 꼭 챙기길 바람!
(커터칼도 챙기면 금상첨화)
냉동 피킹은 PDA 사용하고
일 자체는 어려운건 하나도 없고
일 알려주신 계약직 남직원분도 매우 친절했음.
하지만 냉동 데스크에 있는 여직원들은 표정이나 말투가
왜 저러나 싶을 정도로 모든 알바들에게 매우 까칠함.
냉동피킹은 굳이 힘든게 무엇인가 따져본다면
많이 걷고, 춥고, 레일에 올릴 때
가끔 잘못 걸리면 박스가 개 무거운 정도.
냉장 패킹은 1차 포장 안돼서 내려오는 것도 많고
박스 사이즈 계속 미스 나서 내려오는 것도 많고
박스보다 큰 대파들이나 병이라던지 1차 포장 등 등
자잘하게 신경써야하는 것들이 많음.
게다가 짝꿍 잘못 걸려서 직원같은 인성을 보유한
고인물 알바 만나면 자리 계속 비우고 싸돌아댕겨서
혼자 꿋꿋히 일 해야하는 일이 발생하게 됨.
냉동패킹은 춥지는 않음.
일도 쉬움. 개인적으로는 냉장 패킹보다
냉동 패킹이 더 쉬운거 같음
다만 냉동 패킹은 돌아다니면서 소리지르는
나이 많은 아줌마 직원이나
데스크에 죙일 모니터나 쳐다보며 앉아있는 남직원이나
인상도 더럽고 인성은 인상보다 더 더러움.
냉장 패킹 갔을때는 아이스팩 트레이 절대 혼자
들지 말라면서 직원분이 신신당부했었고 짝꿍이랑 같이
들어서 옮겼는데 냉동 패킹 갔을때 짝꿍이 없었음.
아이스팩 박스보다 더 무거운 드라이아이스 박스를
혼자 옮기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단발머리 안경 쓴 아줌마 여직원한테
이거 혼자 못 든다고 같이 들어 달라고 도와달라니까
ㅈㄴ 짜증내면서 인상 팍 쓰고 개 띠껍게
앵무새처럼 혼자 하셔야 합니다 하세요 혼자 하시라구요
혼자 드세요 계속 이럼.
아니 아줌마 보고 해달라고 시키는 것도 아니고
같이 들어 달라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야?
오히려 돌아다니거나 패킹하고 계신
나이 드신 계약직 남자 직원분들이 틈 날때 마다
아이스 올려주시고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셨음
관상은 진짜 아묻따 진리인듯..
피킹이나 패킹이나 인상 더러운 직원들은 인성도 더러움.
특히 데스크에 이거저거 물어볼 일이 있었는데
거기 종일 앉아있기만 하는 남자 직원은
엉덩이에 꿀 발라놨는지 일어날때마다 ㅈㄴ 인상쓰면서
대꾸도 안함. 몇번 말해야지 짜증내면서 대답 겨우 하고
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왕이세요?
사장들도 그렇게는 안한다 후~~~
그리고 생각보다 힘 써야하는 일이 많으므로
개인적으로는 ㅋㅍ이나 ㅋㄹ나
여자보다 남자에게 일의 강도만큼 시급을
더 주는게 맞다고 생각함
나처럼 힘이 딸려 혼자서 못하는 여자 사람들은
도움을 받는게 맞고 여자들 도와주고 혼자 할 수 있고
여자보다 힘든 일 하는 남자 직원들은 돈을 더 받는게
이치에 맞는 일 아닐까?
그리고 식당은 올초에 알바 갔을때는
간도 못 맞추는 사람이 요리를 하나
초등학생이 만들어도 이거보단 낫겠다 싶을 정도로
진짜 맛 없었는데 이번에는
나쁘지 않았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결론은 일은 어렵지 않다는 것과
익일 지급이 장점이고
단점은 힘을 써야하는 일이 생각보다 많고
인성이 더러운 인간들 때문에 짜증남.
그리고 휴게시간.. 16시 풀타임 근무보면
2시간 근무 -> 1시간 식사 -> 1시간 30분 근무
하고서 "10분 휴식" 겨우 10분임 화장실 왔다갔다
걷는 시간만 5분 훌쩍 지나간다고.. 장난해? ㅋㅋ
그러고 나서 4시간, 연장하면 5시간 넘게
휴게시간 없이 퇴근할때까지 노동을 해야함..
잠깐이라도 물 한모금 마시거나 화장실 갈라치면
눈치를 오지게 주면서..^^
생각을 좀 하고 휴게시간을 줬으면 좋겠다^^
10시 지나면 야간근무수당 붙어서
일부러 10시 전에 휴게 시키는거 같은데.. 에혀
그리고 인성 더러운 계약직 직원들이
내 글을 볼 일이이야 있겠냐만은.
우리는 어쩌다 하루 이틀 시간 남을 때
프로모션 할 때 가끔 급전이 땡길 때
알바를 하러 가는 사람들이지만
거기 현장에서 일하는 ㅋㄹ 계약직들은
정규직도 아니면서 뭐 대단한 일 하신다고
알바로 오는 사람들 밖에서 뭐하는 사람들인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면서
자기들보다 밑에 사람으로 깔보고
개무시하는건지 모르겠음.
착한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하루종일 쳐 앉아있고
모르는거 물어본다고 말 한마디만 걸어도
인상 쓰는 인성 쓰레기들은 제발 계약 연장하지말고
내쳐졌으면 좋겠다.
아래부터는 그냥 편하게 쓸게요
냉장 패킹 냉동 피킹, 패킹 해봄.
일단 냉동 피킹은 진짜 개 추움
냉장 지원했다가 냉동에 사람 모자르다고 해서
냉동으로 갔는데 피킹하다가 손에 동상 오는 줄..
손이랑 볼따구 개 시렵고
김포 ㅋㄹ는 방한복 대여해주고 핫팩도 주긴 하지만
두꺼운 장갑이랑 두꺼운 양말은 꼭 꼭 꼭 챙기길 바람!
(커터칼도 챙기면 금상첨화)
냉동 피킹은 PDA 사용하고
일 자체는 어려운건 하나도 없고
일 알려주신 계약직 남직원분도 매우 친절했음.
하지만 냉동 데스크에 있는 여직원들은 표정이나 말투가
왜 저러나 싶을 정도로 모든 알바들에게 매우 까칠함.
냉동피킹은 굳이 힘든게 무엇인가 따져본다면
많이 걷고, 춥고, 레일에 올릴 때
가끔 잘못 걸리면 박스가 개 무거운 정도.
냉장 패킹은 1차 포장 안돼서 내려오는 것도 많고
박스 사이즈 계속 미스 나서 내려오는 것도 많고
박스보다 큰 대파들이나 병이라던지 1차 포장 등 등
자잘하게 신경써야하는 것들이 많음.
게다가 짝꿍 잘못 걸려서 직원같은 인성을 보유한
고인물 알바 만나면 자리 계속 비우고 싸돌아댕겨서
혼자 꿋꿋히 일 해야하는 일이 발생하게 됨.
냉동패킹은 춥지는 않음.
일도 쉬움. 개인적으로는 냉장 패킹보다
냉동 패킹이 더 쉬운거 같음
다만 냉동 패킹은 돌아다니면서 소리지르는
나이 많은 아줌마 직원이나
데스크에 죙일 모니터나 쳐다보며 앉아있는 남직원이나
인상도 더럽고 인성은 인상보다 더 더러움.
냉장 패킹 갔을때는 아이스팩 트레이 절대 혼자
들지 말라면서 직원분이 신신당부했었고 짝꿍이랑 같이
들어서 옮겼는데 냉동 패킹 갔을때 짝꿍이 없었음.
아이스팩 박스보다 더 무거운 드라이아이스 박스를
혼자 옮기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단발머리 안경 쓴 아줌마 여직원한테
이거 혼자 못 든다고 같이 들어 달라고 도와달라니까
ㅈㄴ 짜증내면서 인상 팍 쓰고 개 띠껍게
앵무새처럼 혼자 하셔야 합니다 하세요 혼자 하시라구요
혼자 드세요 계속 이럼.
아니 아줌마 보고 해달라고 시키는 것도 아니고
같이 들어 달라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야?
오히려 돌아다니거나 패킹하고 계신
나이 드신 계약직 남자 직원분들이 틈 날때 마다
아이스 올려주시고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셨음
관상은 진짜 아묻따 진리인듯..
피킹이나 패킹이나 인상 더러운 직원들은 인성도 더러움.
특히 데스크에 이거저거 물어볼 일이 있었는데
거기 종일 앉아있기만 하는 남자 직원은
엉덩이에 꿀 발라놨는지 일어날때마다 ㅈㄴ 인상쓰면서
대꾸도 안함. 몇번 말해야지 짜증내면서 대답 겨우 하고
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왕이세요?
사장들도 그렇게는 안한다 후~~~
그리고 생각보다 힘 써야하는 일이 많으므로
개인적으로는 ㅋㅍ이나 ㅋㄹ나
여자보다 남자에게 일의 강도만큼 시급을
더 주는게 맞다고 생각함
나처럼 힘이 딸려 혼자서 못하는 여자 사람들은
도움을 받는게 맞고 여자들 도와주고 혼자 할 수 있고
여자보다 힘든 일 하는 남자 직원들은 돈을 더 받는게
이치에 맞는 일 아닐까?
그리고 식당은 올초에 알바 갔을때는
간도 못 맞추는 사람이 요리를 하나
초등학생이 만들어도 이거보단 낫겠다 싶을 정도로
진짜 맛 없었는데 이번에는
나쁘지 않았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결론은 일은 어렵지 않다는 것과
익일 지급이 장점이고
단점은 힘을 써야하는 일이 생각보다 많고
인성이 더러운 인간들 때문에 짜증남.
그리고 휴게시간.. 16시 풀타임 근무보면
2시간 근무 -> 1시간 식사 -> 1시간 30분 근무
하고서 "10분 휴식" 겨우 10분임 화장실 왔다갔다
걷는 시간만 5분 훌쩍 지나간다고.. 장난해? ㅋㅋ
그러고 나서 4시간, 연장하면 5시간 넘게
휴게시간 없이 퇴근할때까지 노동을 해야함..
잠깐이라도 물 한모금 마시거나 화장실 갈라치면
눈치를 오지게 주면서..^^
생각을 좀 하고 휴게시간을 줬으면 좋겠다^^
10시 지나면 야간근무수당 붙어서
일부러 10시 전에 휴게 시키는거 같은데.. 에혀
그리고 인성 더러운 계약직 직원들이
내 글을 볼 일이이야 있겠냐만은.
우리는 어쩌다 하루 이틀 시간 남을 때
프로모션 할 때 가끔 급전이 땡길 때
알바를 하러 가는 사람들이지만
거기 현장에서 일하는 ㅋㄹ 계약직들은
정규직도 아니면서 뭐 대단한 일 하신다고
알바로 오는 사람들 밖에서 뭐하는 사람들인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면서
자기들보다 밑에 사람으로 깔보고
개무시하는건지 모르겠음.
착한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하루종일 쳐 앉아있고
모르는거 물어본다고 말 한마디만 걸어도
인상 쓰는 인성 쓰레기들은 제발 계약 연장하지말고
내쳐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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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단계: 0/총 단계: 1000
자
김포컬리 차별이 일단 너무 심함 신입이면 뺑뺑이 돌림
김포컬리 남자 직원들 중에 불필요한 똥군기 잡는 사람들 있더라고요 일용직 기선제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나 봄 냉장qps/엔드 여기만 그런 거 없었음
저두 공감합니다
냉동패킹 직원소리지르는 아줌마 둘 여전한가봐요 직원이 포장한거 레일 타고 내려오는거 봤는데 웃겼음 뚜껑은 열려있고 일단 너무 느림 엉망진창 몸으로 일하기 싫으니까 일단 돌아다니며 소리지르고 다님 명분도 없고 딱히 지시사항도 아니고 그냥 소음 잠깐 알바지만 컬리 다녀보고 물건구매하기도 싫어질정도
컬리.비마트. 쿠팡 쓰레기 개 많기로 유명 하네요. 물론 전부다 그런건 아니지만....
다시 가기 무서워요. 40대인가 50대 늙은 아저씨 직원 관리자 있었는데 처음가자마자 소리지르고 삿대질 하면서 가르쳐서 인격모독 때문에 힘들었음.. 카메라로 녹화하고 싶었음 진짜.. 포장하는쪽에 한번 갔었는데.. 컬리 쪽에 신고넣으려 하니까 시스템도 한참은 모잘라 보여서 그냥 참음... 그나마 쿠팡은 시스템은 체계적이라 당하면 내부고발 해버리면 되는데... 컬리는 아직 한참 모잘라요... 관리자들도 체계도 없고.. 김포컬리 s팀에 그 늙은 아저씨 신고하고 싶었는데.. 얼마나 할게 없으면 거기서 꼰대짓할까 싶어서 불쌍해서 내가 참았어요... 거기서 일자리 잃으면 갈데없는 아저씨 처럼 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