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전민동 ㅇㅅㅌ카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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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39287**3
2023-05-2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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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몬에 나온 시간대가 맞아서 지원했고 들어갔는데
갑작스럽게 매니저가 되어있었음
당황스럽고 어이없었지만 그러려니 하고 일을 했는데
아직 미숙하다는 점에 있어 시간대를 맘대로 조정하심
미숙하니 배우면 점차 늘려주시겠거니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딱 자기가 필요한 시간으로 자주 바꾸셨다..
5개월 일 하면서 4~5번 바꼈음
중간에 남자 직원도 뽑으셨는데 일을 잘 못 한건지 남자애한테 “아직 젊으니 다른 일을 찾아 할 수 있을 거라고..“ 문자로 그만 나오라는 통보 날리셨더라구요?..
쟁반을 닦는대도 순서대로 닦으라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청소하는 것도 다 규칙적인 순서가 있어 당혹스러웠음
초반에 실수가 조금씩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야“ 라고 말투가 바뀌심 2주안에 라떼 아트를 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하셔서 어케서든 욕 먹어가면서 배우고 성공시킴..
새로온 직원은 한달넘게 거품 하나 못 내는데 왜 나한테만 그렇게 윽박질렀는지..
(새로운 직원 생기고 나니 제가 필요없어진건지 여러가지 트집을 잡기 시작함 그러더니 000씨는 어려서 사회성이 부족해서 근무하기가 어려운거 같으니 다음주부터 두시간씩 일 하라고 하심 그러다 뜬금없는 종합소득세 얘기..) 근데 이 말도 가게 사정이 어렵다고 힘들어 하셨는데 종합소득세 내는 것까지 한탄을 저한테 자주 하셨음..
참다참다 내가 3년동안 다른 카페에서 일 많이 했는데 이런 대우 받으면서 일 하는 것도 웃기다는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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