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SUV로 가득 실으면 박스(단가1000원)가 3~40개 비닐(단가 700원?) 이 60개 정도로 최대 100개 정도 들어갔음. 진짜 운 좋게 아파트 중심으로 구역 배정되면 5시간 정도에 끝났고 빌라 중심이면 9시간 이상씩도 걸렸음. 평균 5.5에서 6만원대로 배송비 찍혔던 것 같음. 여기서 기름값 최소 만원 (집-≫캠프-≫배송지 한바퀴 돈다 치고) 빼면 자차 감가상각비고 나발이고 그냥 `노예`하겠다고 족쇄 메고 들어가는 꼴. 식대를 안잡은 이유는 식당에서 밥 먹을 시간 없음. ㅋㅋ 항상 삼각김밥이랑 우유 3분컷 했던 것 같음.

초기에 프로모션 (배송 3회시 30만원 준다 어쩌고) 때 진입해서 운동삼아 한달 했는데 인센티브 별도 없으면 최저시급 당연히 안됨. 그런데 승용차이면 답도 없고 배송지 구역에 공공화장실 없을 떄 제일 힘들었음. (물을 안마셨음ㅋ) 하지 말라면 하지 말라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때 경험으로 인생을 또 한번 찐하게 배웠네요. ㅋㅋㅋ 에피소드가 너무 많아서 .. 하하 아무튼 정신 차리고 살고 싶으면 한번 나가보는 것도 추천.

차라리 심부름 어플(해주세요,애니맨,디버,카카오퀵)설치해서 하는거 추천합니다. 자차알바 는 봉사활동에 가까우니 절대로 올인하지 마시고 하루에 2~3건 정도만 한다고 치고 투잡이나 용돈벌이 개념으로 접근하세요.기름값,단속과태료,키로수,배송중 접촉사고 수리비 등 생개하면 답 없습니다.오토바이로 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주차여부...이게 사람 미치게 만드니 요령껏 잘 하시길

ㄴ 시간당 한건 1만원 꼴로 출발지,도착지 잘 봐가면서 도착지 에서 다시 건수 잡힐것 생각하며 움직여야 하고 장거리 는 도착지가 읍 면 동 리 일 경우 액수 안맞을 경우 내돈 써가면서 봉사해 주는거니 계산 잘해가면서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