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주휴수당때문에 14.5시간 일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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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43117**0
2024-02-23 17:53
너무 짜증나네요 ㅠㅠ
공부비용때문에 돈이 급해서 알바 면접봤는데
주휴수당 안줄려고 30분 덜 일하는거 왤케 치사한거 같죠…
알바 공고에는 15시간 써놓고 면접 가니까 주휴수당 못준다고 14.5시간으로 줄였어요
이렇게 일하시는 분들이 많은가요?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입니다 ㅜ
공부비용때문에 돈이 급해서 알바 면접봤는데
주휴수당 안줄려고 30분 덜 일하는거 왤케 치사한거 같죠…
알바 공고에는 15시간 써놓고 면접 가니까 주휴수당 못준다고 14.5시간으로 줄였어요
이렇게 일하시는 분들이 많은가요?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입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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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ㅈㄴ 많은데요 애초에 쥬휴 안 주려고 14.5 많이 써요
ㅜㅠ.. 식비라도 제공되는 일자리시길
에휴..... 진짜 치졸스러울 거 같아요 ㅜㅜㅜㅜㅜㅜ
유명한 곳이면 주휴 무조건 줄 텐데..... 특이하네요
유명한 카페면 주휴 주지 않나요?
ㅣㄷ나간담서댓글놀이하냐추하다
831고신정신차리고
저는 시급 10,000원 적힌 곳만 지원해요. 10개월 지나서 관두려 했더니 시급 11,000원으로 인상해줬고 주말은 12,000원 받아요. 대부분 매장이 최저이고, 시간쪼개기 많이 하는데 그런곳은 지원하지 마세요. 수도권 지역은 시급 10,000원 인 곳 많아요.
안녕하세요. 동아일보 주간동아팀 임경진 기자입니다. 청년 아르바이트생의 고충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알바생에게 주휴수당을 주지 않으려 14.5시간만 일을 시키는 사례를 찾고 있습니다. 게시글에 언급하신 카페에서 일을 하고 계시거나 일을 하셨었는지, 일자리의 질은 어떠셨는지 간단히 여쭈어볼 수 있을까요? 제 개인번호 010-2959-6766이나 zzin@donga.com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