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이 별로없어서 별점알려주면 매장이 특정되기때문에 안되고...
별점이 낮은매장중 하나였음
내가 경험한 매장만 작성되는거니 경험담, 주관이 많이 들어감

- 위생상태 최악인 부분들 많음
예시하나 들자면 벌래가 음식세팅하는대 돌아다닐때도있고
일주일 근무하면 벌래관련 환불건만 3건이상
어떤근무든 하루에한번은 무조건 컴플레인이 걸린다는것..
방역을 해도 나오기때문에 .. 이거 알바가 다 잡고다녀야함 <- 중요
다른부분도 많긴한대 알바하는거랑 딱히관련없어서 PASS

- 기존 장기알바들의 텃세가 매우심함 (매장 바이 매장)
교육방식이 일관되있지않고 신입교육으로 지정된사람 외에
장기알바들이 와서 한마디씩 가르치면서 뭘 교육하려고함
각자의 교육방식이 다 달라서 A한태 교육받은대로하면 B한태 욕먹는경우 대부분
더군다나 일적인부분 외에는 딱히 말걸지도 않거니와
장기알바 비위 안맞추면 장기알바가 신입옆에서 당사자가 들리도록 앞담화하는게 들림 <<
신입알바가 3명인가 ? 있었는대 욕 살벌하더라
물론 나는 신입도 장기도 아닌입장이었음 (개인적인판단으로 6개월이상부터 장기로봤음)

- 그리고 애시당초 10개중에 9개를 잘해도 1개를 못하면 10개 다못한것처럼 매니저, 점장한태 욕 개처먹음
(ex) 고객이 음식요청을함 -> 주방에 콜을 넣음 -> 고객이 다시 요청함 -> 주방에 다시말을함
-> 주방직원들이 짜증내고 음식안내줌 -> 내가욕먹음)

- 무전용어? 겁먹을필요없음
처음에는 그냥 " 1번테이블 정리했습니다 ~ " 뭐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말을하거나
조용히 무전듣다보면 " 1번테이블 오픈했습니다 " , " 1번테이블 클린중입니다 " 이런게 들려옴
대충 눈치것 살피고 생각하다보면 알게되는것같음...
그리고 생각보다 용어도 많이 쓰진않아서 무전하는대 그리 어려움은 못느꼈던것같음

- 최소 2~3개월쯤은 해야 다른근무자들이랑 말이라도 터볼수있음
그때부터야 최소한 집단에 소속된다는 느낌은 들수가 있음
그전까지는 거의 멘탈갈리면서 혼자일하는느낌 많이듬

여기까지가 대략적인 근무 분위기라고 볼수있다고봄

신체적으로는 혹사를 많이 당한다고봄
학생때도 운동했는대 다른 운동하는 성인들보다 등산을 월등하게 잘했음
성인들 3시간 10분/ 나 2시간30분
근대 여기와서 관절도 많이 안좋아졌고 물집도 여기저기 잡히고..
거의 매주 하루? 휴식했나 할정도로 거의다 근무를했는대
종아리에 알배긴적이 하루도 안빠지다시피했음
주방, 홀 왔다갔다하고 앉는시간없고 미끄러운대가 많아서 발에 힘주고 다니는대
손에는 음식이나 그릇같은게 들려있다보니 실수하는게 안되서 진짜 몸이 힘들다

당연히 홀 근무자들 분위기에 고객응대에 업무까지하려니
정신도 많이 피폐해지면서 근무를 하면할수록 웃음도 많이 잃었고
억지웃음이라도 짓긴했지만 근무가 고통이긴했음

나만 그런진 모르겠는대 내가있을때 진상은 크게 없었음
그나마 일을할수있었던 이유중 하나가 됬었던것같음

솔직히 말해서 업무량 대비 급여 생각했을때
그거받을빠에 차라리 쉬운 파트알바가는게 속편할것같았음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애슐리 절대 많이주는편도아닐뿐더러
공고올라온대로 급여 다주는편이 아님 (지급일은 칼같긴함)

// 대략적으로 요약좀해보자면 //

장점은 있음 근대 단점이 알바를 추천못할정도로 매우크기때문에 추천을 하기 힘듬

매장 바이 매장 적어둔것처럼 내가 일하는 매장이 욕나올정도로 구린매장이 맞긴함
그러니 업무강도가 빡센만큼 사람이라도 잘만나는게 진짜 중요한것같다고 생각했음
잘못걸려서 사람도 잘못만나고 업무도 빡세고 급여도적다 ? = 지옥

위생상태는 요식업쪽의 고질병이긴하겠지만서도
홀알바 여성들이 많이지원하던대.....벌래 못잡는친구들이 많다보니
고려해야할 사안이라 보긴했음

체력이 딸리거나 내성적이다 ? 다른거 구해라
눈치가없거나 손이엄청 느리다 ? 다른거 구해라
체력, 내성적, 눈치, 손이느리다 -> 경험상 이거 4개 딸리면 90%이상확률로 1달안에 퇴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