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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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30570**1
2024-04-30 15:31
최저시급에 지금은 수습 기간이라 90%만 받고, 주휴수당도 안 준다고 합니다. 일정 변경해달라고 했는데 들어주지도 않고 별거 다 시켜요. 냉동고 청소하고 30분 동안 물 푸다가 현타 왔습니다.
1. 부모님이 아프셔서 일을 도와드려야 한다
2. 손에 혹을 제거하는 수술을 해야 한다
3. 킥보드 타다가 넘어져서 팔이 부러졌다
아니면 다른 변명 추천해 주셔도 좋습니다
1. 부모님이 아프셔서 일을 도와드려야 한다
2. 손에 혹을 제거하는 수술을 해야 한다
3. 킥보드 타다가 넘어져서 팔이 부러졌다
아니면 다른 변명 추천해 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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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요즘은 이사간다고도 많이 해요
위에 있는 3줄 그대로 얘기하시고 그만둔다고 하시면 되겠네요. 가불 받은 것도 아닌데 때려치는 거 본인 자유에요
일이 안맞아서 관둔다고 하세요..
부모님 파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일이 맞지 않습니다 하면 되요
굳이 거짓변명 찾지마시고 윗 댓들 처럼 그냥 일 안맞아서 관둔다고 하면 따지지도 않아요 물어는 보겠죠 뭐가 안맞냐 어떤 것 때문에 그러느냐 하겠지만 이미 변경요청도 안들어주는데 불만사항 얘기해도 바뀌진 않을테니 안맞는다 하고 그만두시면 됩니다
거짓말하는거 보다 솔직하게말하는게 나아요. 거짓말해봣자 나만 비참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