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사장이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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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42188**4
2024-04-30 23:29
저는 미성년자이고 19살입니다 첫 알바를 시작한지 일주일이 되어가는데요 사실 지금 알바가 면접때 사장 첫인상도 안좋고 초면에 반말하고 말 끊고 이러길래 면접 보면서 머릿 속으로 아 여긴 일하면 안되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장이 채용하겠다는거에요? 원래 미성년자 안뽑는데 뭐 어쩌구 해서 뽑아준거다 이러면서 생색이나 내고 있고 ㅋㅋ.. 아무튼 그래도 소중한 기회였어서 알바 시작했는데 첫 날부터 불필요한 터치들이 많더라고요 등을 토닥이고 쓰다듬는다던지 어깨를 터치하거나 주방에서 지나갈 때 엉덩이를 스친다거나 가까이 붙어서 말하고;; 나이도 40대정도 됐고 부부가 운영해서 여사장이랑도 같이 일하는데 아니 어떻게 애도 있고 와이프도 있는데 ㅋㅋㅋㅋ 19살짜리 애를 성추행하죠
진짜 일하면서 말하는 것도 개같고 자꾸 터치하는 것도 기분 더럽고 그나마 여사장님이 잘 가르쳐주시고 해서 있는 중입니다.. 어쩐지 첫 날에 같이 일한 선배 언니가 있었는데 남사장이 뭐 얘기하러 올 때나 지나갈 때 자리 피하거나 움찔하더라고요,, 그때 뭔가 쎄한 건 있었지만; 진짜 일할 때마다 개빡쳐서 말도 섞기 싫은데 어쩌죠 ;;;; 심지어 첫 날에 알바생들이랑 다같이 얘기하다가 같이 일하는 사람이 중요하다며 자기는 마치 좋은 사람인 것마냥 얘기하고 자기 아들이 있는데 어쩌구 나는 딸뻘이다 어쩌구 딸뻘한테 그런 짓을 하고 싶나 진짜 ㅋㅋ 첫 사회생활부터 이 모양이네요 하
진짜 일하면서 말하는 것도 개같고 자꾸 터치하는 것도 기분 더럽고 그나마 여사장님이 잘 가르쳐주시고 해서 있는 중입니다.. 어쩐지 첫 날에 같이 일한 선배 언니가 있었는데 남사장이 뭐 얘기하러 올 때나 지나갈 때 자리 피하거나 움찔하더라고요,, 그때 뭔가 쎄한 건 있었지만; 진짜 일할 때마다 개빡쳐서 말도 섞기 싫은데 어쩌죠 ;;;; 심지어 첫 날에 알바생들이랑 다같이 얘기하다가 같이 일하는 사람이 중요하다며 자기는 마치 좋은 사람인 것마냥 얘기하고 자기 아들이 있는데 어쩌구 나는 딸뻘이다 어쩌구 딸뻘한테 그런 짓을 하고 싶나 진짜 ㅋㅋ 첫 사회생활부터 이 모양이네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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