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별히
점심시간 한시간주고
4시반 퇴근인데 3시반에 퇴근시켜줬는데
아저씨들은 오늘 웬일이냐고 너무 잘해주니까 부담스럽다면서 놀램..ㅋㅋ ㅠㅠ

여기 아침밥 먹고 7시도 안되서 6시반부터 일시작함. 오늘도그랬고..
우리 말고는 일하는 사람 아무도~~~없음
점심도 30분 밥먹고 바로 일시작
퇴근도 4시반에 퇴근임.
이렇게 일하고 13만원 받음..
그리고 여기 소장 용역아저씨들한테 소리 고래고래지르고
분위기 엄청 험악해지고
반장또한 소장닮아서 4가지 없게 생겨서 반장,소장보기 싫어서 다른팀으로 갈아타는 사람 엄청 많았다고하더라.

여기 계속 가야하는거 아니지?

그리고 전에 다니던 방수팀에서는
나대신 대타가 나가는 사람이 있는게 아니라 아예 용역을 끊은거 같아..
신호수하면서 퇴근하는사람들 봤는데 방수팀에서 나온 용역아저씨들이 없어... ㅠㅠ
밥먹을때마다 방수팀 만나는데.. 가고시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