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기로 큰 경험했다 생각하세요. 돈이 진짜 급한거 아니면 매장 뒤지게 넓은 편의점을 골라 면접 본 자신을 생각해요. 문제의 원인은 본인에게 있어요. 여기 면접 보러 가기 전에 매장규모는 로드뷰로 볼테고 물류 들어오는 시간대 면접 때 물어보잖아요 그리고 일 매출 얼마나오는 지도 점주말 다 믿을 수 없어도 대략 파악되잖아요 빨리 판단하고 그만둔 건 잘했어요.

그러니까여 ㅜㅋㅋ 업무적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만 둘려는 생각들어도 참고 일했거든여 사장인성에 좀 문제 있어서 도저히 못참을꺼같아서..ㅎ 그만뒀어요 그냥 이상해요..뭔 어린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근무아닌날에 갑자기 불러서 사람앉혀넣고 싸우자는 식으로 계속 말을했고 제가 아닌건 아니다라고 말하려해도 제말은 다 무시하고 듣고싶은것만 들으려하고 듣기 싫은건 그냥 딱 짤라서 자기 할말만하고 제가 싫어하고 좀 거리두는 저보다 ㄹ한참어린 알바생이 있는데 사장이 친해지라고 그 알바생이랑 친해지라고 강요하고 큰소리치고 위협적이었네요. 마지막에 매장안에서 야리더라고요..그러고 집도착에서 카톡 들어가보니까 사장이 아직하지못한말에 한이 맺혔는지 카톡장문내용으로온거 4 5개 씨씨티비 캡처본 카톡캡처본 보내고 또 사람 신경을 긁더라고요 그래서 그만 뒀어요 일 못한것도 아니었는데 그냥 인성에 문제 있는듯요..

처음이라 잘 몰르고 선택했고 이런건지도 첨알았고 모르는 건 안알려줌 그냥 찾아서 제가 일 다했어요. 안알려줘놓고 잘못하면 다급하게 재촉하고 짜증 불만 섞은 말 억양으로 전화하면서 말함. 듣는 내가 정신병 걸기겠음. 한두번도 아니고..

와.. 만수르점 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