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의미야 있겠지만 체면이 없습니다.

아마 그동안 다른 한두명이 호출되었다가 추방되었을 겁니다.

한번 거절 당했는데 또 들이대시겠습니까?

‘당신은 필요없다’고 했는데, 또 ‘나 좀 써주세요’ 하시겠습니까?

그렇게 거절 당해도 자꾸 지원을 하다보면 구인자가 구직자들을 호구로 보고 광고 내고 썼다 버리기를 반복할 겁니다. 구인자를 위해서라도 반복 광고에 반복 지원은 자제해야 됩니다.

공고가 얼마안가 또 올라온건 누군가 못버티고 그만둬서 올라오는 걸지도… 계속 같은 공고 올라오는데는 거르세요. 사람들이 못버티는 곳은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제발 ~~~~~~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