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일 뺏어서 못하게 하는 직원 어떡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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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0564
2024-06-16 07:08
음식점에서 주방 2명 홀 2명 이렇게 고용하고 있는데
저는 홀이고 문제의 직원도 홀입니다
그 분이 몇 달 먼저 들어와서 할 줄 아는 일도 많고 속도도 빠릅니다
사장님이 그 분한테 일 배워서 같이 하라는데
됐어 내가 할게 넌 쉬어~이러면서 일을 가르쳐주지도 않고 일을 못하게해요
심지어 사장님 지시로 맡은 일마저도 지가 맡은 일 다 하지도 않고 와서 제가 초보라 느리다보니까 다 뺏어서하고..
사장님이 저한테 시킨 일이다 저 이거 말고 배운게 없어서 할게없다 하는데도 어물거리면서 5분안에 끝날 잡일이나 하라면서 가라하거나 무시하고 다 본인이 해버립니다
저 분 때문에 멀뚱멀뚱 바보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눈치보면서 서있는 일이 많아지니 사장님은 저보고 일 열심히 안하고 다른 사람한테 맡겨버리는 사람으로 보는것같고
문제의 직원은 거의 부모뻘 나이차라 얘기 꺼내기도 쉽지 않습니다
어떡해야 할까요?
나이 차 많이 나는 직원이랑 일하니까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저는 홀이고 문제의 직원도 홀입니다
그 분이 몇 달 먼저 들어와서 할 줄 아는 일도 많고 속도도 빠릅니다
사장님이 그 분한테 일 배워서 같이 하라는데
됐어 내가 할게 넌 쉬어~이러면서 일을 가르쳐주지도 않고 일을 못하게해요
심지어 사장님 지시로 맡은 일마저도 지가 맡은 일 다 하지도 않고 와서 제가 초보라 느리다보니까 다 뺏어서하고..
사장님이 저한테 시킨 일이다 저 이거 말고 배운게 없어서 할게없다 하는데도 어물거리면서 5분안에 끝날 잡일이나 하라면서 가라하거나 무시하고 다 본인이 해버립니다
저 분 때문에 멀뚱멀뚱 바보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눈치보면서 서있는 일이 많아지니 사장님은 저보고 일 열심히 안하고 다른 사람한테 맡겨버리는 사람으로 보는것같고
문제의 직원은 거의 부모뻘 나이차라 얘기 꺼내기도 쉽지 않습니다
어떡해야 할까요?
나이 차 많이 나는 직원이랑 일하니까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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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나랑 정반대네 나보다 어린게 인수인계 제대로 하지도 않고 얼굴은 똥씹은 표정 곧 뭐가 그리 화가 나있는지...그릇이 깨질정도로 손님도 그리 많지도 않은데 누구한테 쫒기는것마냥 자기 컨트롤도 못하고 걔한테 인수인계 무서워서 못받을거 같아 그냥 다른데 알아볼 생각임 예전에 했던일들이라 왠만큼 아는데 걔 일하는거 보고나서 아~여기서 일하면 내정신 건강에 안좋을거같고 주방이모들은 다 좋은분들 이시고 고객님 상대하는거는 하겠는데 걔랑 같이 일하는 10분도 1시간같은 그릇도 얼마나 시끄럽게 치우는지...임산부 손님이 만약 식사하시게 된다면 애떨어지거같더라 내심장 마저도 벙렁거리던데...ㅜ에휴 그냥 니가해라 니 밥그릇 안뺐을랑께~~
참 나이가 많든 어리든 그런사람들은 타고났나봐요 저 예전에 자격증 막 금방 취득하고 병원에서 일할때 제일 오래된 직원 생각나네요 의료사고나면 어쩌려고 초보인 저한테 주사도 제대로 안알려주고 갑자기 수액놓는걸 시켰었는데 일부러 그런거같아요 실수하면 갈구려고 웬지 사사건건 트집잡고 텃세부리길래 그럴거같아서 유튜브로 주사놓는거 잘 올려놓은분 영상보고 가족들, 친구들, 제팔에 연습하면서 터득해서 갑자기 시켰을때 다행히 성공 했었어요 그랬더니 혈관 터졌냐 묻더니 아니라고 하니까 다른직원은 잘했다고 박수쳐주면서 칭찬해주는데 그 진상은 표정이 썩더니 그후로 폐기능검사, 예방접종 주사 이런거 못놓게 심술부리고 장난아니었죠.. 참 돌아이 진상 어딜가나 있나봐요
공감이 되네요 ㅠㅜ그분이 어떤 표정이 였을지..제가더 울컥하네요...화이팅입니다~꽃길만 걸으시길^^요
ㄴ 감사해요 병원 가는데마다 지들 밥그릇 뺏길까봐 주사 못놓게하는건 기본이였고 아무튼 장난아니었어요 지금은 마트 다니고있는데 바로위에 여 상사가 저러네요 ㅋㅋㅋㅋ 에휴 진상은 어딜가나 피할순 없나봐요 님도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일부러 갈구려고 그러는거 같네요... 내가 다니는 회사 라메디텍도 남씨 그 직원 이 뭐라고 멍충아 바보 븅딱 이러고 사람들 앞에서 망신주고 그러던데.... 관리자 대리분에게 이야기 했더니 그사람 븅딱 멍충아 이런말을 하고 말을 심하게 햇네 그러더군요...적응을 빨리 하세요 그러면서요. 군대인가 싶기도 하고요... 군대에서 고생하며 생활한 걸로 기억하며 버텨내라지만 사회는 군대는 아니죠. 사회가 군대 같으면 북한 김일성광장이게?
나이가 많은 분이면 그럴수도 왜냐면 가만잇는게 시간도 안가고 불편하고 교대로 하면 셧다 할려면 또 귀찮고 그렇거든 문제점은 말을 해줘야 아는대 말을 안하면 오해가 생길수 밖에 성격이 그러면 먼저 말을 해보는것도 괜찮을듯 정말 님이 싫은거면 대화부터 빼겟지만 나와같다면 본인 성격이 그래서 그럴수도 잇음 이게 90년대를 살아온 x세대의 현실화임 그렇게 안하면 손가락빨던 시대라 쩝..
사장님한테 넌지시 말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요 대신 예쁘게ㅋ
극한이다 대한민국ㅋ 강한자만이 살아남어
그 놈 님에대한 취급이 없나 봐요. 아무래도 피켓시위 조용하게 하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