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참 조용하지 못한 날이었네요 ㅋㅋ
여기 캐셔랑 공산, 미화원 자주 채용하는 이유가 있네요
ㅋㅋㅋㅋ 공산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얼마전 들어온 남자애가 갑자기 말도없이 안나왔다고 하더라구요 그걸 욕하기전
자신들이 여기 직원들이 오래 못다니는 이유가 뭘지 반성을 하는게 먼저인데 그 남자애 욕을할때 어이없었어요
그리고 미화쪽은 반장이 60대중반정도 된 할배인데 완전
성격 이상하고 일본 아줌마 직원 한명이있는데 저한테
반장 짜증난다면서 욕하길래 처음엔 왜그러나 했더니 겪어보니 성격이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한 아줌마 나가고 그또래 할배 한명이 들어왔었는데 그 반장 할배 때문인지 이틀 보이고는 안나왔었어요 ㅋㅋ 그리고 캐셔는 그 진상 상사년 때문에 자주 그만두는거 같구요.. 오늘또 저 누명 한번
쓰고 또 한번은 제가 실수한건 맞아요.. 하나는 어떤 손님이 베게랑 베게커버 같이 씌워져있는거 두개랑 베게커버만 두개랑 총 4개를 구매했는데 분명히 제가 각각 바코드를 따로 찍어서 수량 2개씩 한게 기억나요 근데 포스기를 캐셔들 자리외에 뒤에서 두자리에서 더 사용해요..그리고 자기 사번 비밀번호를 본인만 알고있어야 되는게 당연한건데 사번이 1번이면 비밀번호가 1111 이에요.. 그래서 다 알아요..
전 포스기가 더 있는거랑 비밀번호가 공개돼있는게 진짜 찝찝했는데 그럼 다른사람이 캐셔들 사번으로 실컷 로그인할수 있자나요.. 포인트 적립 누명씌운거랑 오늘 베게랑은 진짜 확실히 기억이나요.. 그리고 내 실수 하나는 어떤 손님이
에너지 초코바를 구매했는데 한상자에 12개가 들어있어요
그럼 그 상자에 바코드가 당연히 12개 가격으로 찍히게 해놔야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근데 낱개 가격으로 찍히게 돼있고 레쓰비같은 음료나 포카리스웨트 이런것도 그래요 묶음 가격으로 찍히는게 정상인데 음료야 자주 손님들이
구매하는거니 헷갈리지 않지만 저런건 잘 안사는거라 헷갈렸어요 그건 따지면 그 식품회사 잘못 아닌가요? 몇년 다닌
직원들도 실수하는데 그리고 저도 내가 진짜 실수한건 기억나고 인정하지만 그걸 빌미로 내 사번으로 로그인해서 누명까지 씌우니 진짜 어이없네요.. 이래서 캐셔들이 오래 못다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