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가던곳 통근 없어져서 당분간 운행 못한다 해서 못가고 가고싶은곳은 7월부터 근무시작이라 하고
알바자리 알아보다가 청소 4일 알바 있길래 지원했거든요
기존 하던 아줌마들 일이 있어서 쉬어서 저랑 새로운 아줌마분이 같이 한다고 해서 오늘 하고 왔는데요~
자동차부품 회사 청소하는건데 가니깐 전부다 젊은 남자들뿐 젊은남자 관리자분이 4일동안 하는거니깐 천천히 하라고 저랑 같이 한 분이랑 저는 서로 열심히 하느라 쉬는시간이 정해진 시간이 없고 그래서 그냥 청소했더니 관리자분이 40분씩 하고 20분씩 쉬면서 하라고~
저희가 안쉰줄 알고 계속 쉬엄쉬엄 하라고 ㅎㅎ
터치하는 사람없고 관리자분은 계속 저희한테 쉬면서 하라하고 청소할때 더운거빼고는 완전 좋더라구요~ 일하면서도 역시 남자 많은곳이 편하긴 하구나 그생각 들고^^
청소일하니깐 가끔가던곳 통근 다시 운영한다고 출근 가능하냐 문자 오더라구요 ~ 서랍장 창문 먼지 쌓인거 엄청 꼼꼼히 닦고 왔네요 밥도 맛있고~ 단점은 남자들이 많은곳이라 여자화장실이 식당 주변에 밖에 없어서 ..근무하는곳에서 왔다갔다 하기가 불편한거 빼고는 없었어요 계단 오르락 내리락..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