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을 통해 공장들어 가는건데요..
면접을 보러 갔는데 면접질문이 우리회사를 지원하기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우리회사에 지원하게된 계기가 어떻게 되는지 우리회사가 뭐하는 회사인지.. 본인의 장단점 그리고 입사하게 된다면 어떻게 업무에 임할 것인지 본인이 이전회사에서 어떤 모습이였는지 이걸 묻고 있더라구요... 너무나 당황해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나왔네요... 그냥 알바몬 지원해서 온건데 어떤 노력을 했는지... 뭐하는 회사인지도 모르고 그냥 단순 금형 자동차 부품 제조인것만 공고에 올라온게 다인데 여튼 결론은 불합격했네요 ...무슨 공채면접인줄 알았어요 지금까지 알바몬으로 들어간 회사 면접 대다수가 그냥 인적사항 근무에 제한사항있는지 집은 어딘지 출퇴근거리 어떤지 무슨일 했는지 그냥 이런거만 물었는데 이번 면접은 순간 사람 멘탈이 붕괴 수준은 아니지만 좀 그렇네요 원래 공장 면접이 이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