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장이신가

센터장인듯

처음엔 뭐든 힘들어요 스스로 적응 숙련이 변수죠 긍정적 마인드로 잘하시길...

시흥1센도 오픈한지 오래된데가 아니라서 식당 빼고 쾌적하기는해요. 식당 주방장이 아주 거지같고 식재료 원육도 아주 거지같다는거랑 출고 포장레일이 너무 자주 막혀서 포장 특히 멀티포장 하는 입장에서는 레일 어느정도 풀릴 때 까지 쌓아놔봤자 관리자들이 보고도 빼줄 생각을 안 하고 그냥 중간중간 끼워넣으라고 하니까 욕나와서 그렇지 그런거 빼면 대부분 좋아요. 시흥1센 오픈하고 한동안 다니다가 작년 동절기 부터 대학생들 인원수급 잘 되면서 일용직 채용 잘 안 되길래 다시 다른센터 갔더니 어우 더 좋아요. 포장라인 워터하셨던 것 같은데요. 힘으로 들지 마시고 약간 스냅 써서 들어주세요. 그냥 힘으로 들면 아이스팩박스 한 30-50 개 정도는 들만하더라도 나중엔 진짜 디스크 나가는 수가 있어요. 요령 생기면 잠깐씩 쉬면서 할 수 있는거라 남자분들은 오히려 포장라인 워터 하려는 분도 있기는해요. 아이스박스 들어올리는건 마켓컬리가면 남녀무관하게 포장하는 조에 짬 제일 덜 찬 사람이 아이스박스 12-13 박스 정도씩 레일에 올려서 본인 포함된 포장조 쪽으로 보내거든요. 부천2센터도 포장하는 사람이 직접 나르기는한다네요. 그래서 워터하면서 고생했던 남자분들은 그런데가 낫다고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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