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여잔데 주6일 저녁 10시부터 아침 10시까지..
돈 하나만 바라보고 친구도 안만나고 죽어라 일했다
근데 여지껏 다른알바 주5일 12-12 일할때도 괜찮았는데
확실히 야간일이 쉬운게 아니더라 피로는 쌓일대로 쌓이고
다크써클은 코까지 내려오고 친구 만날 시간도 가족과 함께
저녁먹을 시간도 없다 아침 10시 퇴근하고 집가면 바로
뻗어서 잔다 일어나면 8시.. 준비하고 바로 다시 출근
일상의 반복 돈이 전부가 아닌데 진짜 돈이 전부가 아닌데
라는 생각을 해도 돈이 전부 인것 같은.. 이제는 정말 온전히
나를 위해 쉬고싶다 알바 그만두면 항상 일주일 안으로 다른 알바 구해서 하고 정말 쉴틈이 없었다 너네는 돈이 전부라 생각해?? 일하는 알바생끼리 잦은 싸움 , 잠못자서 피곤함 , 일은 일대로 힘들고 , 한마디로 이게 맞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