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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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_44735**8
2024-07-26 13:49
안녕하세요
패스트푸드점에서 홀 알바로 첫 알바를 하게 되었는데요.
인수인계도 애매하게 받은 상태에서 혼자 홀에서 일하며 사장님께서 매장에 계속 계시면서 혼내시고 저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 결국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찾아보면 차라리 빨리 그만 두는게 사장님 입장에서도 더 낫다고 그래서 총 3일 일주일 일하고 그만두게 되었는데요… 근데 사장님이 정말 성격이 무서우신 편이고 오래 일한다고 했는데 금방 그만 두게 되어 죄송하기도 해 얼굴 보고 말씀을 못드리겠어서… 장문의 문자로 말씀드렸습니다. 제 기준 정말 정중하게 말씀드렸고 (왜 그만두게 되었는지, 정말 너무 죄송하다는 마음과 또 좋게 봐주시고 뽑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 등등) 화목 알바라 어제 알바 끝나고 바로 문자를 보내, 혹시 다음 알바를 못구하시게 된다면 담주나 다담주까지 일하겠다 말씀드렸습니다… 알바비는 3일치에서 옷과 모자 비용을 빼서 보내드려 달라 했는데요… 혹시 제가 너무 무례한걸까요…? 보니까 알바 모집도 자주 뜨고 또 빨리 빨리 구해지는 것 같았는데… 알바비는 안받겟다 하는 게 맞았을까요…. ㅠㅠㅠㅠ 그치만 도저히 더는 못일하겠다 싶었어서요… 어제 5시에 보냈고 아직 답장은 안왔습니다… ㅠㅠ
패스트푸드점에서 홀 알바로 첫 알바를 하게 되었는데요.
인수인계도 애매하게 받은 상태에서 혼자 홀에서 일하며 사장님께서 매장에 계속 계시면서 혼내시고 저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 결국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찾아보면 차라리 빨리 그만 두는게 사장님 입장에서도 더 낫다고 그래서 총 3일 일주일 일하고 그만두게 되었는데요… 근데 사장님이 정말 성격이 무서우신 편이고 오래 일한다고 했는데 금방 그만 두게 되어 죄송하기도 해 얼굴 보고 말씀을 못드리겠어서… 장문의 문자로 말씀드렸습니다. 제 기준 정말 정중하게 말씀드렸고 (왜 그만두게 되었는지, 정말 너무 죄송하다는 마음과 또 좋게 봐주시고 뽑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 등등) 화목 알바라 어제 알바 끝나고 바로 문자를 보내, 혹시 다음 알바를 못구하시게 된다면 담주나 다담주까지 일하겠다 말씀드렸습니다… 알바비는 3일치에서 옷과 모자 비용을 빼서 보내드려 달라 했는데요… 혹시 제가 너무 무례한걸까요…? 보니까 알바 모집도 자주 뜨고 또 빨리 빨리 구해지는 것 같았는데… 알바비는 안받겟다 하는 게 맞았을까요…. ㅠㅠㅠㅠ 그치만 도저히 더는 못일하겠다 싶었어서요… 어제 5시에 보냈고 아직 답장은 안왔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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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알바비는 받아야죠
쫄지마셔요 당당하게 처신하세요 그런업장은 딱 차고 나오는게. 답이에요
이 글 쓴 사람인데… 사장님께서 다음 알바 구할 때까지만 일해달라고… ㅠㅠ 너무 무서운데 어카죠 …
하지마세요 그건 업장 사정입니다 희생은 그런 곳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노동부 전화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