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윌앤비전 참고
신고하기
차단하기
NV_20625**1
2024-07-26 17:28
3
491
여기 면접볼 때 참고
- 웬만하면 비추 / 시간과 차비가 아까움

1. 면접관 1명에 구직자 4, 5명이 기본
2. 3시 면접이면 10분 일찍 와도 3시가 되어야 함
- 간혹 면접이 5분 지연되도 사전 언급 X
- 중간에 면접관 늦게 와도 사과 X

1. 1분 자기소개
2. 성격의 장단점 (각 2가지 이상)
3. 지원동기
4. 민원 고객 대처 방법 (콜센터 아니여도)
5. 본인을 왜 채용해야 하는지 어필
6. 기타 궁금한 점
7.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 빨리 끝났으면 하는데 계속 뭘 더 말하라고 함

별도로 서류 검토하지 않고 일단 면접보는 느낌임
사실 갈 마음 1도 없었는데 면접 경험 쌓으려고 감
다만, 면접 내내 솔직히 지루했음 (언제 끝내나)

대체 얼마나 능력 있는 사람 채용하려고 이러는지?
그동안 면접본 회사 중에 제일 별로였던 곳
퇴사율이 100프로라 절대 가면 안 되는 회사임
합불 상관없이 갈 마음 1도 없으니 다신 보지 말자
댓글 3
  • 첫댓글
    고자이마스까
    2024-07-26 18:38
    신고하기
    차단하기

    평생 불평만 하고 살아

  • o774**0
    2024-07-27 04:50
    신고하기
    차단하기

    다자 면접 방식이군요. 여쭤보면서 평가하는 방식이었나요?

  • NV_20625**1
    2024-07-27 09:28
    신고하기
    차단하기

    ㄴ네, 맞아요. 다만 "우리는 이런 사람 원한다, 이랬으면 좋겠다" 라는 게 질문마다 드러나는데, 그 기준이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여부에요. 공고와 채용담당자의 말(일반 사무직)은 일치하는데, 면접관은 인바운드 잘하는 사람을 찾으니 황당한 거죠. 궁금한 점을 물어봐도 그 답변이 애매모호하거나 모른다는 식인데 구직자는 면접관 본인 입맛대로 평가하려 하니 여긴 아니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얼른 끝냈으면 하는데, 마지막을 3번 언급해 놓고 계속 2번과 5번을 질문하니 지루할 수 밖에요.

개인회원 로그인 후에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현재 단계: 0/총 단계: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