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대로 말하되 정말 죄송하다고 진심을 다해서 양해를 구하고 사과하면 되실듯 합니다.

사람 죽인 것도 아니 잖아요! 당당하게 말 하면 되는데 뭐가 문제인 거에요? 그럼 반대로 물어 볼게요 회사가 바쁜데 가족 분들에게... 본인이 본인 입으로 첫제사+장 손주 이지만 어쩔수 없이 제사는 안할게요! 라고 해보세요. 친척들로 부터 바로 걍 개쌍욕 부터 날아 오지 않으세요?? 저건 사람 기세도 아니네 하면서 너가 인간 이냐 양심이 있긴 한거냐. 라는 온갖 원망과 비난을 감당 할 자신 있으신 거에여??

문자보단 전화가 좋아요.해당 담당자 한테 다름이 아니라,내가 집안 행사 때문에 하루 정도 빠져야 될거 같다고 죄송하게 되었다고 그리 말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놀러 가는것도 아닌데 부담스러운가;

찐따인가 여기서 말할시간에 연락하면 끝ㄴ 인데?

사실대로 말하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