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고 주말 알바(꿀알바로 명시됨)로 어제 처음 갔는데 진짜 무슨 노예 부리듯이 감시하고 업무 자체가 다회용기 (용기, 뚜껑, 숟가락/젓가락 등) 분류와 세척, 음식물 쓰레기 냄새나고 얼굴에 튀고 별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아침부터 몇 명 Run(도망)치는 것보니 그 사람들은 선견지명이 탁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쉬는 시간은 1시간 50분 ~ 2시간 일하고 10분 쉽니다. 여름이라 실내온도는 30도 훨씬 넘어서 오후 4시부터 5시 10분까지 1시간마다 10분 씩 쉬긴 합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하는데
오후 6시 정시가 될 때까지 청소 마치고도 계속 일 시킵니다.
저도 아직 20대고, 운동 좋아하는데 저기 갔다가 몸이 너무 아프네요..

남성, 젊은 사람은 과중한 일 시키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꿀알바는 절대 아니고 헬알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