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바 다녀봤는데 전 시급 2만원정도에 건너편에 앉아서 잔에 술채워주고 저는 취하면 안되니까 몰래 버리고 그냥 앉아서 얘기하고 그런 모던바였습니다. 홀에 앉아서 대기시간도 시급 포함이였구요 근데 시급 4만에 노래방이면 90%로 터치 있을거라 예상되네요.. 경험삼아 하기에는 추천 드리지 않고 돈 모으실거아면 차라리 모던바 가세요.. 저도 1년정도 근무해서 달에 인센포함 3~400씩 가져가서 적은돈은 아니였어요 옷도 노출 안심한 옷 입었구요.. 모던바도 가게마다 다르지만 노래방은 비추입니다,,

노래방도우미.ㅋ

대기시간은 포함 안 되죠. 그리고 손님이 오면 그 손님이 글쓰신 분을 초이스해서 손님과의 시간을 보내야만 그 시급이 적용되는 시스템일 거예요. 그렇게 쉽게 쉽게 돈 벌다보면 다른 일반적인 시급 1만원 초반대 알바는 절대로 못하게 되겠죠. 그러다보면 처음에는 노터치 노래방부터 시작을 해서 점점 더 수위 높고 페이 높은 곳으로 서서히 올라가게 될 거예요. 그러다 업소녀 되는 거죠... 몇 살이신지는 모르겠으나, 누구든 그 시작은 님과 비슷할 겁니다. 진짜 돈이 너무나 필요한 상황이라면 하지 마시라고도 말 못하겠네요. 아무튼 세상에 그렇게 쉽게 돈 버는 곳 절대 없습니다.

가고싶지 않으시면 잠수라도 타세오 ㅠㅠ

술 강요 없고 터치 없고 시급 4만원 그 말을 곧이 곧 대로 순진하게 믿고 계시나요? 절대 세상에 공짜 없고 시급이 높으면 높은 만큼 일 엄청X세거나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 입니다. 그리고 정신 차리시고 거기 들어가는 순간 님 성격 버리는것은 물론 절대 시급 4만원 못 받고 온갖 진상XX들 다 경험하게 될 것이고 거기다 원치않는 스킨쉽 그리고 성희롱~성추행 발언 다 듣게 될것이고 거기다 잘못하면 범죄에 휘말리게 될수 있고 운 나쁘고 재수 없으면 경찰서 들락 날락 거리게 되는 온갖 못볼꼴 마저 보게 된다 보시면 되고 그냥 거기 가고 싶지 않으시면 잠수 타십시요! 그리고 안전한일 구하셔서 제대로 사람답게 일하셨으면 합니다.

경험삼아 제발 노래방 시급 쎈 가지마세요. 터치랑 술강요 백퍼있어요. 걍 차라리 토킹 모던빠를 가요. 노래방은 업소녀로 전략합니다. 그리고 쉽게 벌면 또 쉽게 쓰게 되었어요. 그렇게 버는 돈 가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