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개월 조금 넘게 다니면서 마음이 쌓인게 정말 많아요. 시급부터 해서 어쨋듬 학원 조교쌤인 저를 그냥 학생 대하듯이 대하는 태도하며 실장님 성격과 넘 안맞는 문제 등… 그래서 그만둔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원래 담사람 구해징대까지 하려다가 그만둔다고 말씀 드린날 너무 기분 나쁜 일이 있었어서 걍 다음 출근때 바로 더 안오겠다고 말씀 드리고 싶거든요? 이제 만 20살 되고 첫 알바인데 부모님께서도 제가 겪은 일 들으시고 당장 그만두라고, 다음 출근때 그만 안두면 부모님이 전화를 해서라도 못나가게 할거니까 바로 관두라고 하셨어요. 저야 당연히 바로 관두고싶죠.. 진짜 여기 학원 들어가눈 것도 너무 고역이고 그 고용주님 얼굴 보고 말 듣는게 저에기는 진짜 너무 고문같아요 요 며칠동안 그 일때매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다른 일도 안잡혀요… 계약 기간이 6개월이니까 많이 못채운건 맞는데요 … 원래 알바라는게 부업이다 보니 피치못할 사정이 생기면 당염히 제 일정이 우선시되어야하는거 아닌가요..?
바로 걍 다음 출근 때 다음부터 안나오겠다고 말씀 드리고 싶은데 법적으로 문제가 될지도 궁금해요. 주변 사람들이나 부모님 모두 그냥 문자로 통보하고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라고 그랬는디 그래도 저는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려 하는 거거든요.. 원래 담주까지 버텨보겠다고 말은 했었는데 너무 힘들어요. 당장 그만둘 수 있을까요? 하는일에 비해 쥐꼬리만한 시급 받으면서 그런 대우 더눈 받기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