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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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bank
2025-01-0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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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원래 대기업 자회사 계약직 영업지원 직무로 일하다가
수리 엔지니어로 이직해서 일하는중인데 사정이 꼬였다
중간급들이 급여 인상이 안되서 대탈주하고
내가 그 자리 맡게되었는데
입사 2개월차에 무경력 비전공자인 내가 팔자에도 없는 외근을 나가야해서
위에서는 자기 사이트 관리 못한다고 욕하고
같은 사원들끼리는 신입이 자기들보다 더 좋은 외근직 맡는다고 시샘하고
일도 힘든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하고도 안맞고 힘들다
그래서 다른 직무로 변경해서 이직하려고 면접보러 다니는데
1년만에 이직하려고 한다고 면접관들이 하나같이 부정적으로만 본다

유관경력이 없는데 여기 왜 지원했어요?
그럼 SW개발업무 좋아보이면 그쪽으로 이직할거죠?
우리 일도 기본적인 것들은 알고 오셔야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니까 뭘 물어보고 싶어도 대화가 안되잖아요.
여기는 대학 갓 졸업한 친구들도 기본적인 자격증은 따고 들어와요.
요즘 애들이 조금만 어려워지면 다 나가버려~

이럴거면 면접 보자고 왜 불렀냐...
연봉 2800에 그렇게 대단한 사람 바랄거면
차라리 부르질 말지...
댓글 1
  • 첫댓글
    Nv20061
    2025-01-0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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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튼 시기질투 나이들쳐먹구도 저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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