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중소기업규모의 체인점입니다.
주 5일근무,바리스타로 근무하고있고 스케줄 근무 진행하고있었습니다
오늘 출근하니 갑자기 내일까지만 나오라고 통보를 받았는데요 해고 사유는 다른 결격사유는 없으나 본점직원으로 근무하기엔 장악력이 부족하다고합니다.
근태도 성실했고 매장 다른 직원들과 사이도 나쁘지않았는데 언질도없이 갑자기 해고통보를 받게되었습니다.
수습급여는 첫달 2주정도만 적용된다고 전달 받았었고 수습기간관련 들은것은 없습니다.
두달정도 근무했을때 한달정도 이상 계속 지켜보겠다는 식으로 언급하신것은 듣긴했으나 얼마전엔 앞으로 잘해보자는 얘기까지 들었었는데 착잡합니다.. 신규채용되는 다른사람들도 1-2주 내에 정리되었을때 느꼈어야했는데 두달 가까워져서 안심하려는 찰나 갑자기 이번달까지만이라고 하셔서 생계관련으로도 막막한상황입니다.
부당해고 신고가 가능하다면 복직이아닌 수당청구를 하고싶습니다.. 가능할까요?